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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운 시골생활 즐기는 2030
촌스러운 시골생활 즐기는 2030
‘촌캉스’, ‘김장조끼’, ‘할머니 패션’의 확산 시골로 떠나는 ‘촌캉스’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 구글 이미지 캡처 최근 2030사이의 여행 트랜드가 변화하고 있다. 밀짚모자와 몸빼바지를 입은 채 직접 감자를 캐고 고추와 호박을 따 전을 부친다. 감자인줄 알고 캐낸 흙 묻은 돌멩이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한다. 해가 지면 아궁이에 불을 지펴 가마솥에 닭백숙을 끓이고, 한편에선 장작을 패며 끙끙거린다. 젊은 세대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촌캉스’의 한 풍경이다. ‘촌캉스’는 ‘농촌’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단순한 시골 여행을 넘어 농촌에서 머무르며 시골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을 뜻한다.  촌캉스의 인기는 여러 데이터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네이버 데이터랩에 의하면 지난 1월 ‘촌캉스’의 검색량은
마음건강 길
"이것만은 꼭!" 출산 가방 리스트…산모용·신생아용·남편용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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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예정일 2~3주 전 미리 준비해야 산모용 산후복·수유복·속옷·세면도구·슬리퍼 필수 신생아용 배냇저고리·수건·기저귀·물티슈·분유 준비 병원 제공 물품 미리 확인하고 중복 피하기 사진=AI 생성 이미지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면 입원 가방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진통이 갑자기 시작되면 챙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예정일 2~3주 전에 미리 꼼꼼히 준비해두자. 산모용 필수품 산후복·수유복 2~3벌: 앞트임 수유복이 편리하다. 병원에서 환자복을 제공하지만 퇴원 시나 가족 면회 시 입을 수 있는 편한 옷을 준비한다. 수유 브래지어 2~3개: 와이어 없는 편한 수유용 브래지어가 좋다. 모유 수유 시 패드를 끼울 수 있는 제품이 편리하다. 산후 팬티 5~6장: 일회용 또는 면 재질의 여유 있는 사이즈로 준비한다. 산후 출혈이 있으므로 넉넉히 챙긴다. 산후 패드(대형) 2팩: 생리대보다 크고 두꺼운 산후 패드를 준비한다. 병원에서 제공하기도 하지만
“선글라스 어디 거?” 임세령, 子 임관식 패션에 벌써 ‘품절’ [누구템]
“선글라스 어디 거?” 임세령, 子 임관식 패션에 벌써 ‘품절’ [누구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아들 해군 장교 임관식 참석 착용한 ‘생 로랑’ 선글라스 이미 품절…셀린느 코트도 눈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아들 이지호(24)씨의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한 가운데 당시 착용한 ‘올 블랙’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 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입관식에 명품 브랜드 셀린느를 입고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1, 셀린느) 2일 업계에 따르면 임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 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입관식에 참석해 아들의 해군 소위 임관을 축하했다. 이날 임 부회장은 검정 선글라스에 검정색 코트와 가방 등 ‘올 블랙’ 패션으로 행사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임 부회장이 입은 코트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2026
'이렇게 하는 사람 엄청 많을 텐데..' 건강에 매우 치명적, 의외로 라면 끓일 때 사용하면 안 된다는 물 종류
'이렇게 하는 사람 엄청 많을 텐데..' 건강에 매우 치명적, 의외로 라면 끓일 때 사용하면 안 된다는 물 종류
수돗물 온수의 위험성 ⓒ게티이미지뱅크(라면) 라면 끓일 때 사용하면 안 되는 물이 있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은 라면을 끓일 때 온수 수돗물을 사용하면 건강에 심각한 위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센터는 "수돗물은 냉수만 마시거나 조리용으로 사용해야 한다"라며 "온수 수돗물에는 납 함량이 더 높을 수 있고, 끓인다고 해서 줄어들지 않는다"라고 발표했다. 라면 끓일 때 '이 물' 사용하면 안 됩니다 ⓒ게티이미지뱅크(라면)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환경보호청(EPA) 역시 이와 같은 상황에서 냉수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수돗물의 온수는 냉수와 다른 전혀 다른 경로로 공급되기 때문이다. 냉수는 수도관을 통해 정수장에서 처리된 깨끗한 물이 가정까지 곧바로 공급되지만, 온수는 보일러나 온수기 배관을 거쳐 나온다. 이때 그 안에 고여 있던 물이 같이 나오며 구리, 납, 니켈, 철, 아연 등의 중금속이 섞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