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CIA가 58년간 숨긴 '51구역', 내부 고발자가 폭로한 외계인의 진실은?
CIA가 58년 만에 존재를 인정한 비밀 군사기지 51구역. 내부 고발자 밥 라자와 필 슈나이더의 폭로를 통해 외계인 연구 의혹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짚어본다.
미국 정부가 58년 만에 인정한 비밀 군사기지 '51구역'. 그곳에선 정말 외계인을 연구하고 있었을까요?
내부 고발자 밥 라자와 필 슈나이더의 충격적인 폭로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디바제시카의 영상과 함께 파헤쳐 봅니다.
|
안녕하세요, 미스터리 애호가 여러분!
화려한 카지노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불과 2시간 떨어진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의 호기심을 자극해 온 비밀의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51구역(Area 51)'입니다.
이곳은 위성 사진에도 제대로 잡히지 않고, 일반 항공기의 접근조차 금지된 극비 구역입니다.
만약 호기심에 경고판을 무시하고 접근한다면, 로고 없는 흰색 픽업트럭을 탄 무장 군인들이 나타나 총구를 겨눌 것입니다.
대체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유튜브 최고의 미스터리 스토리텔러, '디바제시카'님의 영상을 바탕으로 51구역을 둘러싼 공식 발표와 그 이면에 숨겨진 충격적인 폭로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정부가 밝힌 51구역의 정체: U-2 첩보기 비밀기지
오랜 침묵 끝에 2013년, 미 중앙정보국(CIA)은 정보 자유법에 따라 51구역의 존재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그들이 공개한 355페이지 분량의 문서에 따르면, 이곳의 정식 명칭은 '그룸 레이크 공군기지'입니다.
CIA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냉전 시대, 소련의 상공을 넘나들며 첩보 활동을 펼쳤던 전설적인 U-2 첩보기의 비밀 실험 장소이자 기지였다는 것이죠.
실제로 1955년, U-2기의 첫 시험 비행이 바로 이곳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UFO 목격담은 어떻게 된 걸까요?
CIA는 약 21km라는 당시로서는 경이적인 고도에서 비행하던 U-2기의 은빛 날개가 태양광에 반사되어,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미확인 비행물체(UFO)로 오인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해명을 전부 믿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군사기지라고 하기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보안 수준과, 모든 근무자가 전용 비행기 '자넷'으로만 출퇴근해야 하는 극단적인 통제는 여전히 의문을 남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의심에 불을 지핀 결정적인 폭로가 있었습니다.
내부 고발자 '밥 라자'의 충격적인 증언
|
1989년, 자신을 '데니스'라고 밝힌 한 남성이 라스베이거스 방송사와 충격적인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그의 진짜 이름은 로버트 스콧 밥 라자(Robert Scott Bob Lazar). 그는 자신이 MIT와 칼텍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 51구역 내에서도 극비 구역인 'S4' 시설에서 근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임무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바로 외계 비행선(UFO)의 동력원인 '반중력 물질'을 연구하고, 그 기술을 역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밥 라자의 주장은 매우 구체적이었습니다.
- S4 시설에는 총 9대의 UFO가 보관되어 있었다.
- UFO의 동력원은 '원자번호 115번'에 해당하는 물질이다.
- 자신은 직접 보지 못했지만, 다른 구역에 외계인이 거주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확인했다.
그는 왜 이런 엄청난 비밀을 폭로했을까요?
밥 라자는 우연히 미국 정부와 '그레이'라 불리는 외계인들 사이에 맺어진 충격적인 비밀 계약 문서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미국이 외계의 고등 기술을 전수받는 대가로, 외계인들이 연구를 위해 지구인을 납치하는 행위를 묵인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연구를 중단하고 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퇴사 후, 자신의 학력, 경력 등 모든 사회적 기록이 지워지는 것을 경험한 그는 신변의 위협을 느껴 TV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존재와 진실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사라진 과학자, 14년 만에 증명된 주장
방송 이후, 그의 학력과 경력은 어디에서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일했다고 주장한 '로스 앨러모스 국립 연구소'의 내부 전화번호부에서 그의 이름이 발견되면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기록을 삭제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이후 언론의 엄청난 주목을 받던 그는 돌연 종적을 감췄습니다.
그러나 2003년, 그가 언급했던 '115번 원소(모스크븀)'가 러시아 연구진에 의해 실제로 발견되면서 세상은 다시 한번 충격에 빠집니다.
과학계가 공식 발견하기 14년 전에 이미 밥 라자가 그 존재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던 사실이 재조명된 것입니다.
오랜 침묵을 깨고 2018년, 밥 라자는 다큐멘터리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는 폭로 이후 정부의 끊임없는 감시와 압박 속에서 숨어 지내왔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모든 폭로가 한 치의 거짓도 없는 사실임을 다시 한번 단언했습니다.
또 다른 폭로와 의문의 죽음, 필 슈나이더
밥 라자 외에도 51구역과 관련된 충격적인 폭로를 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정부 기관의 엔지니어였다고 주장하는 필 슈나이더(Phil Schneider)입니다.
그는 자신이 외계 기술인 레이저 굴삭기를 이용해 지하 비밀기지를 건설하던 중, 외계인들과의 전투로 동료 60여 명과 함께 큰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암 투병 중이던 그는 죽기 전 진실을 밝히겠다며 전국 강연을 다녔지만, 1996년 자택에서 돌연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사인은 자살이었지만, 그의 죽음 역시 수많은 의혹을 남겼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미스터리
CIA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51구역은 여전히 거대한 물음표로 남아있습니다.
밥 라자와 필 슈나이더의 폭로는 과연 진실일까요, 아니면 정교하게 짜인 거짓말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네바다 사막의 비밀기지를 둘러싼 미스터리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기
더욱 생생하고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디바제시카님의 영상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위성사진도 못찍는 접근금지 51구역, 그 안에서는 상상도 못할일이 벌어진다? | 토요미스테리 | 디바제시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