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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소지섭♥조은정, 띠동갑 훌쩍 뛰어넘는 사랑…"결혼은 아직"

by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소지섭, 조은정 (사진=소속사, 인스타그램)

배우 소지섭과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의 열애가 화제다. 열애설 직후 만남을 인정한 소지섭은 SNS를 통해 심경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17일 소지섭은 조은정과 열애설이 알려진 후 공식 입장에 이어 소속사 51K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오늘 저의 갑작스런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미리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하다'라며 진솔한 심경 글을 게재했다.


소지섭은 '늘 변함없이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이 소식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여전히 조심스럽다'며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저 역시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부디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하는 마음 뿐'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소지섭은 '여러분,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사람이고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지금까지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고백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소지섭과 조은정의 열애설이 터졌고, 소속사는 곧장 인정했다. 17세라는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1년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나 조은정이 올초부터 모든 방송 활동을 정리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결혼은 아직이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지난해 3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할 당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조은정은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인들과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소지섭은 1995년 스톰 1기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내 뒤에 테리우스'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조은정은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늘(18일) 강릉 경포 호수광장에서 한 스포츠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다. 공교롭게도 열애 인정 다음 날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어떤 말을 전할지 주목된다.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