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출연했다가 2살 연하 여배우와 생애 첫 뽀뽀하게 된 01년생 배우

[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인공 윤찬영

아련한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

넷플릭스의 <지금 우리 학교는>은 2022년의 포문을 연 드라마였다.


작년의 <오징어 게임>, <D.P.>, <마이네임>에 이어 한국 콘텐츠의 막강함을 증명한 작품이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특히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만큼 신인 배우들의 활약이 유독 두드러졌다.

<지금 우리 학교는>

<지금 우리 학교는>

가장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준 주인공 ‘이청산’ 역을 맡은 윤찬영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지금 우리 학교는>의 비하인드를 풀었다.


‘이청산’은 주인공 ‘남온조’의 소꿉친구이자 ‘이수혁’의 친구로, 그런 친구들을 위해 마지막에 자신을 희생하는 정의로운 캐릭터였다.

<지금 우리 학교는>

<지금 우리 학교는>

윤찬영은 작품 속 최고의 명장면이자 ‘이청산’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청산’은 어릴 때부터 짝사랑하던 ‘남온조’에게 입을 맞추고 악역인 ‘윤귀남’과 대치하는 장면의 비하인드를 풀었다.


윤찬영은 ‘생애 첫 키스신이었다’라고 밝히며 당시를 회상했다.

‘나는 스무 살이고, 상대역인 박지후는 고등학생이라 굉장히 긴장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박지후는 ‘연기잖아’라며 덤덤해 했다고 덧붙었다.


하지만 윤찬영은 너무 긴장했던 나머지 해당 키스신에서 NG를 냈다고 밝혔다.

2022.02.28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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