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찍어도 인생샷’ 유독 사진 잘 나온다는 국내 명소 5곳

[여행]by 머니그라운드

사진 찍기 좋은 국내 여행지

별마로천문대·곰소염전

매봉산·사성암·돌산공원

출처 : instagram@hwaaann_

출처 : instagram@hwaaann_

SNS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인생샷을 남기는 건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여행의 추억을 되새기기에도 좋은데요. 오늘은 풍경도 감상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국내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곳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영월 별마로천문대

출처 : koseongmin1

출처 : koseongmin1

호텔스 컴바인 배너 이미지1

영월의 ‘별마로천문대’는 해발고도 800m의 봉래산 정상에 위치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영월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탁 트인 풍광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해 질 무렵부터 야경이 무척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날씨 좋은 때에는 도심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별을 볼 수 있어 낭만적인 여행지로 손꼽히죠.

부안 곰소염전

출처 : instagram@ddoodung_2

출처 : instagram@ddoodung_2

전라북도 부안의 ‘곰소염전’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천일염 생산지입니다. 이곳은 SNS에서 사진 명소로 알려지며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는데요. 수면에 비치는 반영 덕분에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죠. 특히 겨울에 방문하면 하얀 소금과 눈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인근 카페 ‘슬지제빵소’에서는 염전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죠.

구례 사성암

출처 : 오마이뉴스

출처 : 오마이뉴스

지리산의 절경 중 ‘사성암’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곳은 기암절벽의 암자와 섬진강, 구례 평야, 지리산 주봉들이 한눈에 들어오는데요. 오산 정산 부근의 암벽을 활용하여 지은 사찰로 뛰어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사성암 유리광전에 오르면 엄청난 광경의 운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차를 타고 방문할 수도 있으며 산 아래에서 마을버스가 운행되기도 하죠.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출처 : 조선일보

출처 : 조선일보

강원도 태백의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해발 1286m에 위치한 풍력발전단지입니다. 이 곳은 약 40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고랭지 배추밭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풍력발전기 덕분에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요. 탁 트인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로 입소문 난 곳입니다. 겨울이면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죠.

여수 돌산공원

출처 : instagram@aram0728

출처 : instagram@aram0728

‘돌산공원’은 여수의 대표적인 여행 코스 중 한 곳입니다. 낮에 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특히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데요. 해가 진 후 돌산대교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화려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전망대에서 돌산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 좋은데요. 돌산탑승장에서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할만한 코스입니다.

호텔스 컴바인 배너 이미지2
2021.11.25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돈' 이야기
채널명
머니그라운드
소개글
처음 경험하는 '돈' 이야기
    이런 분야는 어때요?
    ESTaid footer image

    © ESTaid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