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최악의 빌런이 동료들에게 서운하다 말한 이유

[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지금 우리 학교는> 최대 빌런 윤귀남 역 유인수

“좀비보다 더 무섭다”는 반응 일으킨 데뷔 5년 차 배우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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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고딩 좀비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10일 만에 3억 6102만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출연자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중 드라마 속에서 최악의 빌런으로 꼽히는 일진 윤귀남 역을 맡았던 유인수 또한 마찬가지다.

유인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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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수가 이토록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청자들에게 “좀비보다도 무섭다”는 평을 받은 그는, 섬뜩한 표정부터 액션신까지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되기 전만 해도 약 4만 명의 SNS 팔로워를 지녔던 유인수는 현재 1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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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세로 떠오른 유인수는 인터뷰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 약간의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2학년 5반의 단톡방이 있더라. 대부분 거기서 얘기를 나눈다. 극중 일진 역을 맡았던 저나 무리들은 모두가 함께 있는 채팅방에 있고, 2학년 5반 단톡방에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거기 있는지 없는지 다들 관심도 없다. 윤찬영한테도 얘기해 봤는데 모든 걸 알면서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저의 시그널을 반영해 주지 않았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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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무도한 악역을 너무나 잘 소화해냈지만 실제는 여느 20대 또래와 별반 다를 바 없다는 유인수는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 드라마 제작진들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2022.02.17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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