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터지고 잠잠하던 ‘건대 수의과 여신’이 공개한 뜻밖의 근황
하트시그널3 이가흔 근황
‘건대여신’의 졸업사진 공개
학폭 논란 이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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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 |
‘하트시그널3’ 이가흔이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이가흔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뒤늦게 올리는 졸업사진. 친정 수의대 앞에서도 찍어보고 대학내일 표지모델 짬밥 살려서 학교 홍보 뭐시기처럼도 찍어봤다”라며 졸업 스냅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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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대학내일’ 표지모델을 한 경력이 있는 이가흔은 남다른 비주얼로 이를 입증했다.
이가흔은 지난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눈에 띄는 미모와 당찬 스타일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하지만 방송 시작 전부터 꾸준히 학폭 논란에 시달렸고, 폭로자는 “학창시절 이가흔이 주도한 악랄한 집단 따돌림을 당했고, 어머니에게도 욕설을 서슴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 인스타그램 |
이가흔은 처음부터 줄곧 ‘학폭 논란’을 부인했으나, 지난해 수사기관이 폭로자의 주장이 허위라는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이가흔은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죄명을 변경해 누리꾼들로부터 “사실 적시라는 건 학폭은 인정한다는 것 아니냐”라는 비난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이가흔 측은 이를 강력하게 부인, 벌금형을 요청했으나 폭로자는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으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바 있다.
![]() 인스타그램 |
‘하트시그널3’ 출연으로 인해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논란, 구설수에도 시달렸던 이가흔의 밝은 근황이 팬들을 안도케 만들고 있다.
![]() 인스타그램 |
한편 이가흔은 최근 건대 수의학과를 졸업 후, 제66회 수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정식 수의사가 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웨이브에서 방영 중인 골프 남녀의 러브라인을 그려낸 버라이어티 ‘홀인러브‘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