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걸그룹 멤버가 열애설 건너뛰고 결혼 발표한 상대, 알고보니…
라니아 티애, 포커즈 예준
오는 4월 결혼 예정
티애는 트위치에서 ‘태은짱’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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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스타뉴스 |
한때 가요계에 반향을 일으켰던 걸그룹이 있었다. 라니아는 선정성 논란에도 꿋꿋한 모습으로 음원 활동을 이어갔다.
이러한 논란에 라니아의 멤버들은 “매일 같은 춤으로 연습을 하면서도 그런 생각을 전혀 안 했다”고 밝혀 더 큰 화제거리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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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 활동했던 멤버 티애(본명 이태은)가 최근 결혼 발표를 알렸다. 상대는 같은 아이돌이었던 포커즈의 예준(본명 심예준)이다.
오는 4월 결혼을 올린다는 두 사람은 아이돌 출신답게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신부 티애는 라니아 시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분위기가 바뀌어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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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티애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를 통해 예준과의 만남을 시작했다고 트위치 생방송에서 전한 바 있다.
선남선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헐 대박 잘 어울려~’, ‘열애설도 없이 결혼 발표부터 내다니 신선하다’ 등의 반응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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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애는 라니아로 데뷔, ‘닥터 필 굿’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모델 및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에서 ‘태은짱’이라는 이름으로 스트리머 활동 중이다.
일괄 출처: monin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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