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도 47kg·25인치 개미허리 유지 중이라는 초동안 여배우

배우 오연수 나이 올해 52세

47kg, 25인치 허리 몸매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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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생 올해 나이로 52세인 배우 오연수가 리즈시절 못지않은 완벽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연수는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해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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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는 학창 시절부터 인근 학교에 소문이 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는데,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면서 데뷔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오연수는 데뷔 초창기부터 청순한 외모는 물론이고 신인답지 않은 빼어난 연기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아래층 여자와 위층 남자’ 등의 드라마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대중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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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가던 오연수는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서 당시의 청춘스타였던 손지창과 만나 부부 연기를 펼쳤다. 이들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오연수와 손지창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같이 나온 1년 선후배였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둘 다 학교의 유명한 미남미녀였기 때문에 서로 얼굴은 알고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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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과 결혼 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오연수는 현재 군대 간 아들을 두고 있는 중년의 어머니이다. 하지만 그는 계속해서 몸매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미혼시절 못지않은 완벽 몸매를 지니고 있다. 오연수는 한 예능에서 허리 사이즈 25인치의 드레스를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자신의 몸매 비결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한 시간씩 걷는 것”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오연수는 현재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극중 사단장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22.04.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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