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상 남편과 결혼 한 달만에 불화설 터졌던 여배우,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일본 미녀 여배우 아오이 유우
2019년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 알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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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일본의 대표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의 정체는 인기 코미디언 야마사토 료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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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표 추남 개그맨으로 유명한 야마사토 료타와 청순함의 대명사 아오이 유우의 결혼 소식은 한국, 일본 국민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아오이 유우는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기자에게 “웃음 코드가 잘 맞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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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둘의 데이트 파파라치 컷을 보면 아오이 유우가 늘 웃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당시 누리꾼들은 ‘비주얼이 너무 안 어울려’라고 지적했었으나 결혼 후 밝아진 아오이 유우의 모습을 보며 ‘결혼 잘 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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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부부로 맺어진 두 사람이 또 한 번의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결혼 3년 만에 아오이 유우가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것이다.
남편 야마사토 료타는 “감사하게도 아이를 갖게 됐다. 현재 안정기에 들어갔고 여름 무렵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산모와 태아는 모두 건강하다. 출산까지 잘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헉 둘이 벌써 결혼한 지 3년이나 됐다고?’, ‘어색하다 아오이 유우가 엄마가 된다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 타카하타 미츠키 인스타그램 |
한편, 두 사람은 결혼 한 달만에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유는 아오이 유우가 결혼한 이후 친한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와 여행을 떠났기 때문이었다.
이에 야마사토 료타는 “아오이 유우의 여행은 결혼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다”며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