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같이 참여한 실제 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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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생활뿐만 아니라 영화도 같이 참여해 일과 사랑 모두 챙긴 부부들을 정리해봤다.
# ‘콰이어트 플레이스’ - 존 크래신스키 & 에밀리 블런트
소리를 내면 괴생명체에게 공격받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극 중 부부로 호흡 맞춘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는 실제로도 부부다.
# ‘여배우는 오늘도’ - 문소리 & 장준환 감독
문소리가 주연 겸 감독을 맡은 ‘여배우는 오늘도’. 그의 남편 장준환 감독은 카메오로 뒷모습만 등장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 ‘1987’ - 장준환 감독 & 문소리
‘여배우는 오늘도’와 정반대 케이스. 남편 장준환 감독의 연출작 ‘1987’에서 문소리는 마지막 광장 신 목소리를 담당했다.
#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 폴 앤더슨 감독 & 밀라 요보비치
‘레지던트 이블 4’부터 ‘파멸의 날’까지 연달아 세 작품을 감독과 배우로 함께 했다. ‘삼총사 3D’와 결혼 전 같이 작업했던 ‘레지던트 이블’을 포함하면 총 다섯 편!
# ‘크리에이션’ - 폴 베타니 & 제니퍼 코넬리
‘뷰티플 마인드’에서 만나 결혼까지 한 폴 베타니와 제니퍼 코넬리, 결혼 이후에도 동반 출연한 작품이 있다. 찰스 다윈의 일대기를 그린 ‘크리에이션’에서 부부를 연기했다.
# ‘바이 더 씨’ -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2005년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계기로 부부가 됐다. 이후 2015년 ‘바이 더 씨’에서 한 번 더 호흡 맞췄으나, 1년 뒤에 이혼했다.
석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