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하는 행동 해버려서 라오스 반나마을에 동상까지 세워질 예정인 한국인 유튜버





태양광 가로등 설치 [10] (완료)
주민 의료비(교통수단 제공 등 의료 비용 일체) 지원 (진행중)
불우가정 최소생활비 지원 (진행 중)
가족 앨범 제작 (완료)
공동 농기구 구입 (진행 중)
소득 작물 도입 (보류)
노인 복지 (예정)
유튜브 수익으로 마을에 화장실을 짓거나 수도 공급 등의 공익적인 활동도 하고 있으며[4] 영상에서는 아이들과 지내는 모습이 주로 나온다. 샴푸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머리 감기는 일이나 주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물고기를 잡으러 가는 일들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각자 밥을 챙겨오게 했는데, 형편상 밥을 못 가져오는 아이들이 물고기 잡이에 함께 참여하지 못 하게 되자 아이들은 빈손으로 와서 함께 잡은 물고기를 먹게 하고 밥 대신 라면과 음료수를 직접 사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더 많은 아이들과 소풍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가끔 열매를 채집하러 다니거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거나 '달고나'를 만들어서 같이 먹기도 하며, 아이들과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