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개학 전 아이들과 가면 좋은 서울 근교 박물관 7선

개학 전 아이와 가볼 만한 국공립 박물관 7곳! 서울과 근교에 위치한 역사·과학·문화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교육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알찬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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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이면 전국 초중고가 개학을 맞습니다. 이에 상대적 시간 여유가 있는 2월에 아이들과 여기저기 다니면 좋은데요. 관람 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서울 근교의 국공립 박물관(기념관) 7곳을 정리했습니다.


1.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가대표급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유물과 전시가 학생들의 역사적 호기심을 자극하죠. 특히 2월은 방학 특별 전시가 열려 교육 효과를 누리기에 딱 좋습니다.


2. 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 종로구) = 근현대사를 중심으로 한 전시가 진행되는 박물관입니다. 학생에게는 우리나라의 복잡다단한 현대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죠. 다큐멘터리 상영과 체험 프로그램도 풍부합니다.


3. 서울시립과학관(서울 노원구) = 과학적 원리와 기술 발전을 체험형 전시로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의 창의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싶은 보호자라면 빼놓지 말고 들러야 할 장소죠.


4.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울 서대문구) = 과거의 경성감옥·서대문감옥을 복원한 독립운동 위주의 역사관입니다.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배우고 독립운동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역사를 생생히 경험하며 교훈을 얻게 해줍니다.


5.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구) = 우리나라의 보다 앞선 역사를 들여다보기 좋은 박물관입니다. 전통문화와 민속 자료에 관한 전시가 자세하게 마련돼 있어, 학생들에게는 한국인의 옛 생활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죠.


6. 국립과천과학관(경기 과천시) =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과학을 흥미롭게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립 시설로 지금 가면 딱 좋습니다. 체험형 시설, 계절과 연계된 특별 전시, 천체 관측 프로그램의 인기는 늘 높아 예약이 필요하죠.


7.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인천 연수구) = 전 세계에서 3곳뿐인 문자 전문 박물관으로, 세계 각국 문자에 깃든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문자 및 언어의 기원을 보고 배움으로써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이상 신학기 개학 전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은 서울 근교 박물관(기념관) 7곳을 살펴봤습니다. 2월을 자녀와 보다 알차게 보내고 싶은 분들은 이 리스트 꼭 챙겨두세요.


이성인 기자 sile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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