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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카드뉴스

‘커피믹스부터 복제약까지’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들

by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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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글로벌 가전시장에서 상반기 생활가전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2011년 세계 최초로 출시된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를 비롯한 신(新)가전 판매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스타일러 외에도 우리 기업의 기술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앞서 나갔던 순간들은 꽤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세계 최초, 또 무엇이 있을까요? 한국공학한림원이 발표한 ‘대한민국 산업기술 100장면’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 1회용 커피믹스 = 우선 커피와 설탕, 크리머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전 국민 대표 기호식품이 된 1회용 커피믹스. 아직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텐데요. 1976년 동서식품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출시됐습니다.


◇ 정밀 체성분 분석기 = 인체에 미세 전류를 흘려보내 신체 구성을 측정하는 정밀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도 마찬가지. 1996년 우리 기업 바이오스페이스가 처음 선보인 후, 지금은 병원·헬스장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구가 됐습니다.


◇ CDMA 이동통신 상용화 = 같은 해 우리나라는 정부 주도로 CDMA 무선통신 기술(2G)을 개발,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을 통해 최초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서비스가 종료됐지만, 국내 IT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꼽힙니다.


◇ 그래픽 온라인 게임 = ’96년은 참 역사적인 해였나 봅니다. 당시 넥슨은 ‘바람의 나라’를 선보이며 세계 최초로 그래픽 온라인 게임 시대를 열었는데요. 이는 24년이 지난 지금도 서비스가 계속돼 국내 최장수 온라인 게임으로 남아 있습니다.


◇ AMOLED = 삼성디스플레이는 2011년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5.5세대 AMOLED 라인을 완공했는데요. 5.5세대 라인 가동은 우리 기업이 세계 AMOLED 시장을 독점·선도하고 있다는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OLED TV / 2in1 세탁기 = 다시 LG전자 이야기입니다. LG전자는 2013년 OLED TV 상용화, 2015년 드럼과 통돌이 세탁기가 결합한 트윈워시 출시로 세계 시장에서 또 다시 최초라는 타이틀을 따낸 바 있습니다.


◇ 항체 바이오시밀러(복제 의약품) = 마지막은 바이오 분야인데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이면서, 2016년에는 처음으로 美 FDA의 판매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상용화에 성공한 기록을 남긴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국민들은 물론 세계 시장을 놀라게 했던 우리 기업의 인상적인 흔적들을 몇 가지 되짚어봤는데요. 이 가운데 여러분이 최고로 뽑고 싶은 ‘세계 최초 기술’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박정아 기자 p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