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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넷플릭스 <소년심판> 속 조연 배우들, 어디서 봤을까?

by리코드M

전체 차트 오락·문화+1.52% 스튜디오드래곤+0.13%
소년범죄의 있는 그대로를 다루며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

넷플릭스 <소년심판>.


캐스팅, 스토리, 연출

모든 것이 완벽해

공개된 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소년범 역의 배우들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배우 김혜수가 극찬할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인 이들은 누구일까.


리얼한 소년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자.

백성우 역 - 이연

<소년심판> 1화에서 피 칠갑을 하고 제 발로 경찰서를 찾아가던 소년이 있다. 이 소년은 마지막 화에서 문신이 가득한 얼굴로 독기를 내뿜으며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는데. <소년심판>의 처음과 끝을 여닫으며 극의 몰입감을 높인 이 배우의 이름은 이연이다. 앳된 얼굴에 작은 체구, 게다가 소년범 역이다 보니 당연히 10대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 이연은 1995년생으로, 올해 28살인 배우이다. 게다가 사실은 여배우라는 점이 우리를 또 한 번 놀라게 한다.

이연은 독립영화 <무명>으로 데뷔해 영화 <담쟁이>, <절해고도>, <거북이가 죽었다>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에서는 이미 유명.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 파고>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넷플릭스 <D.P.> 등에 등장하며 꾸준히 활동 중. 선과 악이 공존하는 배우 이연이 궁금하다면 그의 필모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황예은 역 - 황현정

앞서 소개한 이연과 함께 <소년심판> 1, 2화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황현정도 눈길을 끈다. 연화 초등생 살인사건의 제3의 인물로, 에피소드에 또 다른 반전을 선사한 그녀. 드라마 촬영 당시 17~18살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름 끼치는 살인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잔인하게 아이를 살해한 후 웃는 얼굴로 피를 닦는 모습은 경악 그 자체. 법정에서는 자신의 범죄를 부인하며 억울하다는 듯 눈물을 보여 피가 거꾸로 솟을 지경이다.

황현정은 SBS <아무도 모른다>와 공익광고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 아직 19살 고등학생이라서 그런지 학생 연기가 가장 잘 어울린다. 앞으로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배우가 되겠다는 그녀의 포부처럼 믿고 보는 배우로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

서유리 역 - 심달기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독특한 마스크를 가진 배우 심달기. 드라마나 영화에서 매번 인상 깊은 조연으로, 드라마 좀 봤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눈에 익은 배우이다. <소년심판>에서는 가정 폭력의 아픔을 가진 서유리로 변신해, 시도 때도 없이 아빠에게 폭력을 당하지만 신고하지 못한 채 참는 역할로 나온다. 그 어떤 캐릭터보다 불행한 가정 환경에 노출된 이 시대 청소년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더욱 가슴 인물.

심달기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차근차근 필모를 쌓고 있다. 1999년생으로 올해 22살이 된 그녀지만, 출연작은 어마 무시. 단편영화 <흉>, <미나>, <동아>을 시작으로 영화 <페르소나>, <배심원들>, <메기>, <유열의 음악앨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최선의 삶> 등에 등장. 그뿐만 아니라 OCN <구해줘 2>,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카카오TV <그림자 미녀> 등에서도 열연을 펼친다. 올해는 <소년심판> 뿐만 아니라 쟁쟁한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라마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도 등장할 예정이니, 심달기의 연기가 더 보고 싶다면 주목해 보자.

최영나 역 - 김보영

‘<소년심판> 속 파란 머리' 하면 바로 떠오르는 배우가 있지 않은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존재감을 한 번에 각인시킨 배우 김보영이다. 드라마 속 최영나로 분해 푸름 청소년 회복 센터에서 생활 중인 촉법소년으로, 7명의 아이들 중 리더이자 포주로 활약한다. 하지만 자신의 친엄마에게 버림받은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인물이기도 한데. 소년이 자라는데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존재이다.

엄마에게 버려진 후 난동을 부리는 장면 등에서 미친 연기력을 보여줘 베테랑 연기자인 줄 알았으나 알려진 바로는 <소년심판>이 김보영 배우의 첫 작품! 한림예고 실용무용과를 졸업한 그녀는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소년심판>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으니 김보영이 궁금하다면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

곽도석 역 - 송덕호

소년범들 중 가장 아픈 손가락을 꼽자면 곽도석이 아닐까. 미성년자 무면허 교통사고 사건의 운전자로, 이미 보호 처분을 받은 적 있는 소년범이지만 전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을 하던 그. 선하게 살기 위해 무리 내에서 폭행을 당해도 참고 여학생의 몰카를 지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교통사고로 인해 식물인간이 되고 만다.

곽도석 연기한 배우는 송덕호. 순한 얼굴이 매력적인 그를 영화나 드라마에서 한 번 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출연한 독립 영화만 10여 편 이상. 영화 <버닝>, <변산>, <해치지 않아>, <유열의 음악앨범>, <차인표> 등의 상업 영화에도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 밖에도 tvN <왕이 된 남자>, tvN <호텔델루나>,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SBS <모범택시>,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등의 드라마에도 등장한다. <소년심판> 이후 tvN <링크: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서 주연 지원탁 역을 맡아 순경으로 변신한다고 하니 다가오는 4월, 기대해 보자.


EDITOR CAY

PHOTO 이연(@h.a.y.eon),

황현정(@sulfur.hipipi1021),

심달기(@dalki612), 김보영 (@_xoxouxx_),

송덕호(@dukho.song),

넷플릭스(@netflixkr)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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