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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애플 티비 플러스 드라마 <파친코>에 대한 모든 것

by리코드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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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플 티비 플러스에

공개된 드라마 <파친코>.

화려한 캐스팅과 장대한 스토리로

올해의 최고 기대작,

최고의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파친코>에 대한 모든 것!


A부터 Z까지

리코드M과 함께 알아보자.

그 시절을 살아가던

선자의 이야기

지난 100년간 한국은 격동의 시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친코>는 그 긴 역사를 관통하며 인생을 살아내는 선자에 대해 담은 드라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한 이 작품은 단순히 한 시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한 인간의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일제 강점기부터 1980년까지, 시대에 따라 한 인간의 삶이 어떻게 변화해나가는지 알 수 있으며, 한국을 넘어 일본, 미국을 오가는 그녀의 삶에 의해 아주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반부와 후반부가 나눠지고 청년의 선자와 노년의 선자가 다르게 등장. 그녀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진다.

차별의 결과물, 파친코

파친코는 일본의 도박 게임으로, 구슬로 기계에 넣고 튕겨서 정해진 그림의 짝이 맞으면 돈을 얻는 게임이다. 사행 산업이지만 일본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도박 게임 같지만 사실 파친코는 '차별의 결과물'이다. 타국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일자리도 제대로 갖지 못하는 재일교포들이 가장 쉽게 손을 뻗을 수 있는 일로, 한 다리만 건너면 다 이 파친코 사업을 할 정도로 재일교포들과는 인연이 깊다. 하지만 사행성이 짙다 보니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은 언제나 도덕적으로 의심을 받아야 했는데. 이러한 의심과 차별은 단순히 파친코 사업을 해서가 아니라 재일교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게 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는 선자가 일본과 미국에서 받았던 부정적인 시선들과 매우 흡사하다.

파친코가 운명을 알 수 없는 도박인 것처럼 당시 재일교포들의 삶 역시 그랬을 것이다. 뜻밖의 횡재를 하거나 가진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모 아니면 도인 그들의 인생을 '파친코'라는 단어를 통해 작가는 은유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애플 티비 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수많은 OTT 서비스 중 애플 티비 플러스에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OTT 서비스의 홍수 속에서 넷플릭스가 국내 OTT 서비스 점유율에 큰 부분을 차지. 과연 애플 티비 플러스가 <파친코>로 확실하게 존재감을 드러낼지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11월 우리나라의 첫 번째 애플 티비 플러스의 오리지널 작품 <DR. 브레인>이 공개됐는데.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배우 이선균과 영화 <악마를 보았다>, <밀정>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만나 큰 화제를 모았으나 공개 후 미비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과연 <파친코>가 애플 티비 플러스 구독률 증가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비만 1000억?

제작비에 대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 <파친코>를 검색하면 언제나 함께 붙는 제작비 1000억. 실제로 1000억이 들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편당 100억 이상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하니 8부작을 완성하는데 1000억 이상이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엄청난 규모의 제작비 탓에 제작 단계에서 난색을 표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많았다고 하는데. 다행히 애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드라마가 완성될 수 있었다. 지난 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윤여정은 제작비 1000억에 대해 묻자 ‘남의 돈은 관심 없고 날 얼마나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놀라운 캐스팅,

새로운 얼굴 김민하

<파친코>를 꼭 봐야 되는 또 다른 이유. 바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등장하기 때문 아닐까. 제일 먼저 캐스팅된 건 한류 스타 배우 이민호. 안정적인 연기력과 글로벌한 팬덤을 가진 그가 캐스팅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는데. 이후 영화 <미나리>로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까지 합류하면서 <파친코>의 필수 시청은 당연해졌다.
그리고 배우 김민하. 영화 <콜>, KBS2 <학교 2017>, MBC <검법남녀>,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 등에서 얼굴을 비춘 그녀가 3~4개월이나 진행된 긴 오디션 끝에 당당하게 합격하며 배역을 따낸다. 오디션이 길어지다 보니 최종 오디션에서는 그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것에 대해 의의를 뒀다는데. 잠깐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줘 '선자'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 더욱 궁금해진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작품

본격적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파친코>. 특히 해외에서 긍정적인 평들이 쏟아지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심지어 대표적인 해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도 신선도 100% 만점을 기록. 많은 평론가들의 극찬이 계속되는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2022년 최고의 신작 중 하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작품'이라는 평도 있으니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다면 지금 당장 애플 티비 플러스로 달려가 보자. 유튜브 'Apple 대한민국' 채널에서 1화가 전체 공개된다고 하니 우선적으로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듯!

※ 드라마 <파친코>

애플티비플러스 공개

총 8부작

3월 25일 공개 (3화 우선 공개)

EDITOR CAY

PHOTO 애플 티비 플러스(@AppleTVplus) 공식 트위터,

애플 티비 플러스 <파친코>,

Apple 대한민국 공식 유튜브,

후크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김민하(@minhakim__), 이민호(@actorleeminho)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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