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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아침마다 목탁을 친다고? 스타들이 가진 독특한 습관들

by리코드M

전체 차트 오락·문화-2.71% 스튜디오드래곤-3.34%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한 번 인이 박인 행동은 

아무리 고치려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법이다. 


이는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 


남들에게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습관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은 스타들이 있다. 


누가 있는지 리코드M과 함께 살펴보자.

김숙

꼭 죽음에 가까워졌을 때만 유언장을 쓰는 것이 아니다.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거나 지난날을 돌아보기 위해 미리 유언장을 작성해 놓기도 하는데.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개그맨 김숙은 유언장과 관련된 문제를 풀던 중 자신의 놀라운 습관을 공개한다. 그건 바로 1년에 한 번씩 유언장을 쓰는 것! 보통 유언장을 쓰면 슬프고 우울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김숙은 오히려 유언장을 씀으로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도 한눈에 들어온다고 말한다. 실제 김숙이 작성한 유언장에는 절친 개그맨 송은이와 관련된 내용도 존재. 자신이 죽으면 차와 카메라를 준다고 밝혔으나 폐차하고 중고 나라에 팔아버려 줄 게 없다며 송은이를 당황시키기도 한다. 김숙이 연예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어쩌면 매년 작성한 유언장 때문일 수도.

이수혁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뭘 입어도 빛이 나는 영화배우 이수혁. 탑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며 최근 MBC <내일>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에게도 남다른 습관이 존재한다. 바로 미친 듯이 핸드폰 스크린샷을 찍는 것. 그 개수가 얼마나 많은지 직접 찍은 사진의 수보다 더 많을 정도. 좋아하는 스타의 인터뷰나 옷 브랜드 사진을 일일이 스크린샷으로 찍어 보관한다는 그는 그 순간에는 꼭 필요할 것 같아서 저장하지만 정작 다시 열어 보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좋아하는 특정 브랜드의 컬렉션 사진은 거의 룩북 형식으로 보관해둘 정도라고 밝혀 많은 이들이 공감을 사기도. 차갑고 냉정해 보이는 그에게 이런 습관이 있다니. 역시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나 보다.

이준호

클래식이나 팝송을 들으며 아침을 시작할 것만 같은 가수 준호지만, 그의 집에서는 아침마다 신기한 소리가 들린다. 군백기 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하루 루틴을 보여주던 중 아침에 일어나 목탁을 치며 명상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절에서 목탁 소리를 듣고 마음이 평온해졌다며, 작년 초부터 마음을 다스릴 일이 있어 목탁을 치기 시작했다고 밝혔는데. 더 놀라운 건 기독교 신자인 그가 직접 절에 가서 목탁을 사 왔다는 것이다. 그가 말한 목탁 치기의 매력은 소리와 타구감. 준호 덕에 목탁에 매료된 사람이 많은지 목탁을 치면 ‘준호 목탁’이라고 적힌 제품이 뜨기도 한다. 준호가 목탁 치는 모습을 보니 ASMR로 목탁 소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종국

에이스, 능력자, 꾹관장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가수 김종국. 그중에서도 그의 습관과 아주 찰떡인 별명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짠돌이’. 아껴 쓰고 절약하는 그의 습관을 볼 수 있는 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 여기서는 김종국이 상상 이상으로 절약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물티슈를 2~3번 빨아 쓰는 것은 기본! 휴지를 쓰는 것도 아까워서 최대한 무언가를 흘리지 않게 조심하고 핸드폰 부품이 망가져도 고무줄로 감은 채 생활하기도 한다. 그의 이런 절약 정신은 다름 아닌 아버지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것. 김종국의 아버지는 불을 켜는 것도 아까워서 밤에는 무조건 잠을 잤으며 심지어 화장실에 가면 휴지를 한 칸씩만 사용하게 했다고. 남들은 진저리치는 습관이지만, 환경 오염이 심해지는 요즘 모든 걸 절약하는 김종국 같은 사람도 한 명쯤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선우선

지금까지 소개한 습관은 애교에 불과하다. 배우 선우선의 습관은 놀라움 그 자체인데. 그녀의 습관은 관에서 잠을 자는 것이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그녀는 집에 관을 두고 생활하며 그곳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잠을 잔다고 설명한다. 그녀가 사용하는 관은 편백나무로 되어 있어, 누워 있으면 피톤치드가 나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머리도 맑아진다고. 그래서 선우선은 그곳에서 잠도 자고 글도 쓸 수 있도록 힐링 공간으로 꾸며놓고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남편 역시 관 생활을 함께하는 중. 관에 들어가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SNS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다. 처음에는 조금 섬뜩할 수 있지만, 그녀의 얘기를 듣다 보면 의외로 관의 매력에 푹 빠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EDITOR CAY 

PHOTO 김숙(@4000man_), 이수혁(@leesoohyuk), 

이준호(@le2jh), 김종국(@kjk76) 공식 인스타그램, 

나무위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나 혼자 산다>, 

SBS <미운 우리 새끼>, YG STAGE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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