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걸로 장난?' 알고보니 아디다스와 협업한 디자이너 작품이라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디자이너 니콜 맥러플린(Nicole McLaughlin)은 그냥 평범한 디자이너가 아닙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주제로 마치 조각품 같은 의상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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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이란?
디자인을 새롭게 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재고품을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만드는 것
그는 지역의 중고품 가게나 리셀 앱을 통해 소재를 구하는데요. 옷을 만들기에는 너무나 생소한 소재로 여러 아이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배구공으로 슬리퍼를 만들기도 하고, 미니 시리얼 패키지로 조끼를 만들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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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니콜 맥머플린의 디자인을 본 사람들은 '장난치냐'고 생각할 만큼 황당한 제품들이 많은데요. 지난 몇 년간 맥러플린의 디자인은 팬층이 두터워졌고, 현재는 40만 명 이상의 SNS가 팔로워가 있을 정도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녀는 아디다스, 미국 빈티지 시장 앱 디팝(Depop), 패션 브랜드 오프닝세레모니(Opening Ceremony) 등과 협업하며 현재는 이를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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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의 제품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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