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SNS 스타가 공개하는 기내에서 가장 더러운 곳 TOP6
30세의 승무원 캣 카말라니(Kat Kamalani)는 승무원으로서의 삶과 여행 꿀팁을 공유하며 SNS 인플루언서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28만 6,400명의 틱톡 팔로워, 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그리고 3만 3,500명의 유튜브 구독자가 있는데요. 얼마 전 '호텔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이라는 영상이 620만 뷰를 찍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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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공개한 영상은 '승무원이 알려주는 비행기에서 가장 더러운 부분'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시대에 비행기를 타야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이미 100만 뷰를 넘어섰습니다. 과연 캣 카말라니가 경고하는 '가장 더러운 장소'는 어디일까요?
1. 좌석 뒤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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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라니에 따르면 좌석의 뒤에 있는 포켓은 비행 사이에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청소는 되지만 위생적으로 살균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이곳에 코를 푼 휴지 등의 쓰레기를 넣어두는 승객들이 많기에 가장 더러운 곳 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2. 트레이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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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테이블도 사용하기 전 소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모들이 트레이 테이블 위에서 기저귀를 가는 것을 많이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이 기저귀를 좌석 뒤 포켓에 넣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3. 공기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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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면 추위 때문에 좌석 위의 에어 벤트를 조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곳 또한 거의 청소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만지는 곳이기에 그리 위생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4. 기내 안전 수칙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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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또한 거의 대부분의 승객들이 만지고, 잘 교체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5. 안전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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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닦으세요'라는 말을 덧붙이네요.
6. 화장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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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라니는 휴지 등을 사용해 화장실 문을 열고 닫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