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

[ 여행 ]

'벌써 여름휴가 시작?' 코로나에도 6월에 재개장 한다는 여행지 TOP 7

by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며 많은 나라에서 국경문을 걸어 잠그고, 이에 따라 하늘길도 막혔습니다. 그러나 관광업이 수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에서는 언제까지고 이렇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얼마 전부터 각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을 조금씩 완화하고 관광객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르게는 6월부터 관광업을 재개하는 나라도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곳일까요?

1. 플로리다키스(Florida Keys), 미국

플로리다키스는 미국 플로리다 주 남쪽에 있는 산호 군도로 많은 미국인들의 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3월 22일부터 관광객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는데요. 6월 1일부터는 개방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예전처럼 사람들이 북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개장 초기에는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하는데요. 이 가이드라인 중의 하나는 숙박시설의 수용 인원을 평소의 50% 이하로 맞춰야 한다는 것이죠. 이후 이 가이드라인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하네요. 재개장과 관련된 기자회견에 따르면 플로리다키스의 일자리 절반은 관광업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2. 칸쿤(Cancun)

리비에라 마야 뉴스에 의하면 멕시코의 유명 관광도시 칸쿤, 툴룸, 리비에라마야가 6월 초 개장한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들어오는 비행 편이 재개되며 관광객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웨딩과 컨벤션 위주로 관광업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3. 아이슬란드

6월 15일 아이슬란드도 재개방됩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공항에서 모든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음성이 나오면 통과, 양성이 나오면 14일 동안 격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4. 그리스

비교적 빨리 봉쇄 조치를 시행한 그리스는 유럽 내에서도 코로나19의 피해를 덜 입은 지역입니다. 이곳에서는 5월 초 미용실이나 서점과 같은 상점이 문을 열었으며, 5월 18일 필수적이지 않은 사업장도 문을 열었습니다. 6월 1일 호텔도 문을 열 예정인데요. 6월 중순이 되어서야 관광객들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월 1일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5. 이탈리아

코로나19의 피해를 많이 입었던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긴 '봉쇄령'을 시행하기도 했죠. 이탈리아 신문 라레푸블리카에 따르면 6월 3일 외국인 관광이 허용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때는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6월 15일까지 비유럽인들에게 국경을 열지 않을 예정이기에 6월 초에는 유럽인들만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6. 세인트루시아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 세인트루시아의 정부에서는 6월 4일부터 국제선 항공편과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히며 단계적 재개방을 발표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공항,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체온 측정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합니다.

7. 스페인

스페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로 관광업이 심하게 타격을 입은 나라 중 하나인데요. 스페인의 산업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달한다고 하네요. 스페인은 6월 말부터 외국이 관광객을 받을 것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결국 7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6월 8일부터는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