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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무려 2,000만 원?' 예술 작품 수준이라는 남성 소변기, 구매 하시겠습니까?

by레드프라이데이

도자기 작업을 좋아하는 한 아티스트가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물건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했고, 색다른 도자기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죠. 그는 어느 날 소변기를 사용하며 이 소변기도 도자기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변기의 단조로운 모양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소변기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아티스트 클락 소렌센(Clark Sorensen)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어떤 모양으로 소변기를 만들지 고민했습니다. 뭔가 깔때기 같은 모양이 나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신발 모양, 혹은 사람의 입 모양 등을 떠올렸죠. 그리고 결국 생각해낸 것이 바로 꽃 모양이었습니다.

그는 처음 꽃 모양 소변기 3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드는 것이라 다소 미숙했다고 하네요. 곳곳에는 균열이 일어났고, 균열을 가리기에 급급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꽃 소변기를 계속해서 만들었습니다.

현재 그는 이 소변기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한 개당 가장 저렴한 것은 7,900 달러 우리 돈으로 약 950만 원, 비싼 것은 16,500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천만 원에 해당하는데요. 내구성이 강한 소변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대 8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이 금액이 그리 비싼 것은 아니라는 설명을 덧붙이고 있네요.

또한 이 소변기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기도 한데요. 바로 틀을 만들어 대량 생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꽃 모양 소변기. 하나 구매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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