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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모네의 환생?' 5살 때부터 그림 그려 75억 번 천재 10대 화가의 최신 근황

by레드프라이데이

성인이 되어서도 '나의 재능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작 다섯 살의 나이에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찾았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이 재능을 이용해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면 더욱 부러운 일일 것 같네요.

바로 영국 출신의 화가 키에론 윌리엄슨(Kieron Williamson)의 이야기입니다. 키에론 윌리엄슨은 2002년에 태어난 올해로 17세를 맞은 화가인데요. 그는 사실 지난 2008년부터 '모네의 환생'이라고 불린 인물입니다.

그는 5살 때 영국에서도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지역인 콘월주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풍경 그림을 그렸죠. 그림은 심상치 않았습니다. 윌리엄슨의 부모님은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약 1년 정도 정식 교육을 받게 했습니다. 이후 그의 그림 실력은 날개를 달았죠.

6살이 되자 영국 및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인기에 힘입어 첫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첫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그림 실력과 인지도로 인해 그림의 가격은 14,000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100만 원에 달했죠. 이후 두 번째 전시에서는 16개의 그림이 14분 만에 매진되었으며, 2010년 세 번째 전시회에서는 30분 안에 15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억 2,700만 원어치의 그림이 매진되었습니다. 그는 10살이 되던 해 노포크 지역에 집을 살 수 있었다고 하네요.

현재 키에론 윌리엄슨의 부모님은 전적으로 아들을 지원하며 가족 경영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이 직책을 맡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합니다. 이들은 사업을 운영해본 경험이 없었고, 모든 것을 배우며 운영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구를 믿을 것인가' '누가 아들을 지켜줄 것인가' 등의 질문에 끊임없이 생각했고, 결국 이들은 법률가들의 도움을 받아 사업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키에론 윌리엄슨은 끊임없이 언론의 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이로부터 아들을 지키는 것 또한 이들의 임무였습니다. 그의 인지도가 올라가자 삼성, 닌텐도, 갭 등의 거대 브랜드에서도 함께 협업하자는 제안이 왔는데요. 아들이 작품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의 재산은 500만 파운드, 약 75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현재 홈스쿨링으로 학교에는 나가지 않고 있는 상태인데요. 성인이 되면 부모님과 함께 자신의 그림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