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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 ]

'빨간 마스크 아냐?' 미녀 역할만 맡던 여배우의 소름 끼치는 역대급 캐릭터

by레드프라이데이

배우 앤 해서웨이를 아시나요? 큰 눈망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흰 피부를 지니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미녀 배우입니다.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미란다의 비서로 출연해 영화가 크게 흥행하며 더욱 유명해졌으며, <레 미제라블>에서 팡틴 역을 맡아 역할을 위해 11kg을 감량하고 삭발을 감행하며 비참하면서도 우아한 캐릭터를 잘 표현해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죠.

얼마 전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영화 <더 위치스>의 예고편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더 위치스>에서 마녀들의 대모인 그랜드 하이 위치(Grand High Witch)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빨간 마스크가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쭉 찢어진 입, 민머리에 나 있는 상처, 뾰족한 이빨, 큰 콧구멍 등의 분장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 위치스>의 예고편은 앤 해서웨이는 '마녀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마녀들은 진짜고, 그들은 여기에 있으며 우리와 함께 산다'라고 말하며 시작되는데요. 이후 옥타비아 스펜스, 스탠리 투치, 자히르 부르노는 실제 마녀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녀들은 손가락이 없기에 항상 긴 장갑을 끼고 있으며, 콧구멍이 더 크며, 머리카락이 없기 때문에 가발을 쓰고 다니고, 발에 발가락이 없다며 마녀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네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실 이 영화가 원작만큼 무섭거나 훌륭하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그랜드 하이 위치'로 변한 앤 해서웨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한 번 볼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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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 위치스>는 1990년 영화 <마녀와 루크>를 리메이크한 것이며, 1973년 출간된 영국 소설가 로알드 달(Roald Dahl)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것입니다. 제작사 워너브라더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당초 영화관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계획이 변경되었다고 하는데요. 10월 26일 HBO max,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아이튠즈 등의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