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즐기고, 마음으로 기억하다…우아한 오후, 특별한 달콤함
조용히 흐르는 음악, 시선을 사로잡는 인테리어, 시각적 감각을 한껏 올린 디저트로 한껏 업 되는 오후. 지금 필요한 건 허기보다는 감각을 채워줄 무언가다. 맛을 넘어, 브랜드 미학을 음미하는 특별한 시간은 언제나 달콤하다.
카페 디올 청담 #청담 맛집 #‘디올 레이디’의 취향
청담동 디올 플래그십 하우스 루프톱, 5층에 위치한 ‘카페 디올’. 프랑스 건축가, 크리스찬 드 포잠박이 설계한 아방가르드한 화이트 건물과 피터 마리노의 손길로 탄생한 인테리어는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디올의 미학을 응축한 공간과 카페에서는 이 순간만큼 디올 레이디가 된 듯 행복감을 준다. 디올 홈 컬렉션 식기, 커트러리로 눈요기, 호기심을 잔뜩 채웠다면, 매 시즌 제철 재료로 준비한 디저트에 집중해보자.
이곳은 11:00~14:00까지 브런치 타임으로 운영된다. 구운 병아리 콩과, 옥수수, 호박씨가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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