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없는 숨겨진 유럽 여행지 대공개! : ZUM 허브

어딜가든 관광객 바글바글한 유럽 여행? no! 관광객이 많지 않은 숨겨진 유럽 여행지들을 대공개합니다!

어딜 가든 낭만이 아니라 사람이 넘쳐흐르는 유럽의 여행지들~ 길고 긴 유럽여행 중 잠시 쉬어가면 좋을 만한 관광객은 적고, 풍광은 끝내주는 곳으로 준비했어요!

러시아의 오네가 호수의 키지 섬은 22개의 둥근 지붕으로 이루어져 매우 인상적인 장엄한 변모 성당으로 유명해요. 이 섬에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얌카 마을을 비롯해 통나무로 지어진 건축물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여행욕구 무한 상승!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작은 나라, 리히텐 슈타인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중간에 살짝 얹혀있는 곳이에요. 마치 동화에 나오는 무대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우뚝 솟은 산봉우리들과 언덕들, 그리고 오래된 성들까지!! 여행객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장소랍니다.

관광객으로 가득한 카프리와 이스치아보다 더 정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진짜배기 여행지! 이곳엔 그림 같은 풍경의 레몬 과수원, 파스텔 톤의 집들, 부산한 선술집, 그리고 항구에 있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까지 완벽해요!

지올라는 그리스 아스트리스 지역에 있는 자연 수영장이에요. 가는 길이 아주 쉽지는 않지만(오솔길을 좀 걸어야 함) 일단 도착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깨끗한 물이 있는 천연 저수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지요.

알바르신은 스페인 테루엔 지역의 과달라비아르 강 위의 산 정상에 있어요. 이곳은 목재 골조로 지어진 집들과 오래되고 낡은 요새, 그리고 미로 같은 길로 유명한데, 걷노라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느낌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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