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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는 팁 8가지

by스카이스캐너

비행기를 타며 여권과 짐만 챙겨서는 안 된다. 마일리지까지 챙겨야 하니 말이다! 어떻게 하면 알뜰하게 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을까? 스카이스캐너에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1. 항공동맹체를 선택하자

항공사 간에도 동맹이 있다. 이 동맹에 속해있는 항공사끼리 코드셰어를 통해 좌석을 공동으로 판매해 노선을 공유하거나 전 세계에 여러 공항 체크인 카운터, 라운지 등을 공유하기도 한다. 물론 마일리지도 공유하고 있으니 본인이 주로 이용하는 항공사와 같은 동맹에 속하는 항공사를 선택하는 것이 마일리지를 쌓는 것에 이득이다. 대표적인 항공동맹체는 대한항공이 속한 ‘스카이팀’과 아시아나 항공이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핀에어, 캐세이퍼시픽, 카타르항공 등 선호하는 외국 항공사가 모인 ‘원월드’ 등이 있다. 또한, 2016년 5월에는 제주항공, 타이거에어, 스쿠트 등 8개의 저가항공사 동맹인 ‘밸류얼라이언스’가 출범하였다. 아직 동맹 서비스를 준비하는 단계이지만 저가항공사를 주로 이용하는 여행객이라면 주목해보자.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는 팁 8가지

2. 합치자

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경우가 아니라면 혼자 마일리지를 모으기엔 오래 걸린다. 그 안에 유효기간이 끝나기라도 하면 쌓은 마일리지가 아까워지기도 한다. 그럴 땐 가족의 마일리지를 합산하자. 뭉치면 좀 더 빠르게 모이니 말이다. 가족대표를 포함 배우자, 자녀, 부모, 친/외조부모, 친/외손자녀, 형제, 자매, 사위, 며느리, 배우자의 부모 내 최대 5명까지 합산할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하여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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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드 적립도 놓치지 말자

꼭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그것도 매우 쉽게. 바로 카드를 사용하는 것.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 중에도 항공사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신용카드는 선택의 폭이 더 넓다. 신용카드 중에는 라운지 이용도 가능한 PP(프리미어마일) 카드가 가장 인기가 많다. 단, 이 경우에는 연회비가 높으니 본인의 소비 성향을 파악하여 알맞은 카드를 선택해보자. 평소에 주로 쓰는 카드로 마일리지 적립까지 가능하니 일거양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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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일리지가 쌓이는 항공권은 따로 있다

사실 모든 항공권이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프로모션 기간에 산 특가 항공권은 적립률이 매우 낮거나 없는 경우가 많다. 이코노미클래스보다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를 타면 적립률이 125%~200%까지 더 높아진다. 또, 예약등급(Booking Class)에 따라 적립률이 다르다. 이 예약등급은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 적립뿐만 아니라 취소와 변경 가능 여부, 좌석지정 여부 등이 나뉜다. 저렴한 할인 항공권으로 떠나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마일리지가 쌓이고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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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텔, 렌터카에서도 항공사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고, 항공권과 함께 열심히 검색하는 것이 바로 호텔. 호텔에서도 항공권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휴를 통해 가능하다. 항공권을 예약한 항공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휴를 맺고 있는 호텔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1 USD 당 1 마일리지 같은 형식으로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제휴 렌터카를 이용해도 마일리지 적립이 된다는 사실!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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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후적립도 놓치지 말자

마일리지 적립을 놓치고 여행을 떠났다면 사후적립을 하자. 또한, 사전에 신청했어도 누락되는 경우가 있으니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 역시 항공사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해결 가능하다. 혹은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채팅 상담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이때 이티켓(e-ticket)과 탑승권이 꼭 필요하다. 이 두 개를 스캔 또는 촬영한 이미지 파일과 출발지와 도착지, 비행편, 항공권 번호, 탑승일 등을 입력하면 사후적립 신청 끝. 보통 1년 이내의 항공권일 때 사후적립을 할 수 있으며, 비행기 탑승 이전 미리 회원가입을 해야 사후적립도 가능하다.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는 팁 8가지

7. 항공사 사이트와 친해져라

항공사 사이트를 이곳저곳 살펴보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방법이 꽤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너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기도 하며, 제휴한 은행을 통해 환전 또는 송금 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항공사 사이트를 통해 접속한 제휴사 쇼핑몰에서 결제 시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항공사 사이트를 접속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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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렇게 모은 마일리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알뜰하게 모은 마일리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한다.


1) 성수기에는 마일리지를 많이 공제하니 보너스 항공권은 평수기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2) 보너스 항공권이나 업그레이드를 받을 만큼 마일리지를 모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실생활에 사용하자. 항공사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영화, 공연 등을 예매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공항 리무진, 추가 수화물 등을 결제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는 팁 8가지

저자 : EunYoung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