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폭풍오열하던 아이들의 훈훈한 반전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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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렸을 적에 막연히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부모님께 떼를 써본 기억이 있지 않나요? 오늘 만나 볼 두 소녀 또한 유기견 보호 센터에 들러 만난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입양하기 위해 부모님과 사투를 벌이는데요. 눈물 콧물 다 쏟으며 떼를 쓰던 두 소녀가 강아지를 데리고 오자고 하는 데는 감동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함께 보러 갈까요?


두 소녀를 울린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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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진 곳은 미국 아이다 호주의 한 유기견 보호소인데요. 이곳을 찾았던 두 소녀 쟈스와 제이다는 한 강아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진 곳은 미국 아이다 호주의 한 유기견 보호소인데요. 이곳을 찾았던 두 소녀 쟈스와 제이다는 한 강아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부모님은 선뜻 입양을 허락하지 않는데요. 그로 인해 소녀들은 큰 상심에 빠졌습니다.


첫째 딸 쟈스는 부모님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볼멘 목소리로 불만을 토로했고 둘째 딸 제이다는 울고 불며 강아지를 데려오자고 하는데요. 이 아이들은 보호소의 그 강아지와 똑같은 외모, 성격, 귀여움을 가진 강아지가 아니면 안 된다며 버팁니다.


보호소 강아지가 가진 특별함을 알아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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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를 쓰는 두 소녀에게 엄마는 그 강아지의 무엇이 그렇게 특별했는지 묻습니다. 입양에 대한 아이들의 진지한 마음을 알고자 했던 질문인데요. 부모님은 아이들이 단지 사랑스럽다는 이유만으로 강아지를 원하는 것이 아닌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에 대한 첫째 딸 쟈스의 대답이 참 감동적인데요. 쟈스는 ‘그 강아지가 예쁜 마음을 지니고 있어서’라는 대답을 합니다. 소녀들이 보호소를 찾았을 때 강아지가 두 자매에게 와서는 각자의 무릎 위에 앉았고 자매를 사랑해 줬다고 합니다.


소녀들의 엄마가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강아지 집도 없지 않느냐’고 하자, 둘째 딸 제이다는 강아지를 집 안에 들이면 되지 않느냐고 합니다. 강아지를 향한 소녀들의 진심이 엿보이는 대답이죠.


원래 있어야 할 자리,

아이들의 품으로 돌아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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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부모님은 아이들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결심했는데요. 아빠가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오자 그렇게 울던 두 아이는 강아지를 보고 감격에 겨워 할 말을 잃습니다. 제이다는 부모님이 입양을 허락해 줄지 알았다면서 기뻐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강아지를 안아줄 수 있도록 부모님이 강아지를 건네 주자 제이다는 선뜻 강아지를 품에 조심스럽게 안아보는데요. 강아지는 처음으로 낯선 이의 품에 안기는 것이지만 자신의 반려인을 알아보는 듯 얌전히 안깁니다. 부모님에게 강아지를 잘 키울 것을 약속하는 두 아이들이 어쩐지 믿음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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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사랑스러움을 알아본 아이들,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과 입양에 있어서의 신중함을 아이들에게 알려준 부모님 덕분에 강아지는 이들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책임감 있는 가족의 품에서 이 강아지는 마땅히 받았어야 할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겠죠?


네티즌들은 이에 “아이들 중 한 명은 울면서 애원하는 성격이고 한 명은 눈으로 욕하는 성격이네”, “엄마도 이성적인 생각을 하는 분인 게 단순히 사랑스러워서 그 강아지를 원하는지 물어보네”, “첫째 딸이 동생이 강아지 먼저 안아보게 가만히 기다려주네 어른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2021.03.16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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