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위에 팬티…제니 파격 속옷 노출 화보, 대체 무슨 콘셉트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스타킹 위 팬티 착용,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파격 콘셉트에 찬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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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속옷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프랑스 패션 매거진 CR패션북은 제니를 최신호 커버 모델로 세웠다.


제니는 마크 제이콥스의 분홍색 바디수트를 밑으로 끌어내려 블랙 브라를 노출했다. 또 스타킹 위에 팬티를 덧입는 독특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제니는 이너를 입지 않은 채 재킷만 걸치거나, 타이즈에 퍼 코트만 입은 과감한 패션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제니의 파격 화보에 네티즌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제니만 보여줄 수 있는 패션' '뭘 입어도 예쁘다' '고급진 이미지'라며 제니 특유의 매력을 칭송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대체 무슨 콘셉트인가' '제니는 있는 그대로도 예쁘고 매력적인데 과한 노출이 불편하다'라며 아쉽다는 의견을 내는 팬들도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5.10.0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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