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만 50인분"…'당나귀 귀' 현주엽, 마트에서 84만 원 쓰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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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당나귀 귀' 현주엽이 마트에서 50인분의 고기를 구입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선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현주엽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 감독은 강병현, 김시래, 조성민 선수와 함께 펜션으로 여행을 떠났다. 현 감독은 불고기용 고기만 30인분, 구이용 고기를 20인분을 구매했다.
이에 MC들이 의문을 갖자 현주엽은 "어른 4명이니까 1인당 5인분씩 해서 20인분이 맞다"고 반박했다.
마트 쇼핑을 마친 후 가격은 총 84만 원이었고, 이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현주엽은 "사 먹어도 그 정도는 안 나올 것 같아서 사 먹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2022.04.12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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