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방 10개 있는 장동민 저택에 "성공했구나" [TV캡처]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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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장동민이 전원 생활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동민이 사는 저택은 지상 2층, 지하1층으로 구성됐으며 방이 무려 10개가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집을 둘러본 이상민은 장동민을 껴안고 "성공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시골에 집을 짓고 살게 된 계기에 관해 "내가 인생을 진짜 열심히 사는데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게 뭔가. 내가 뭐 때문에 잠도 안 자고 먹을 것도 안 먹고 사는지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건 이런 것(전원생활)이더라"며 "전원에서 살면서 사람들이 집에 놀러오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ent@stoo.com]

2022.04.13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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