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맞아? 부쩍 성장한 모습…'모전여전' 긴 팔다리 눈길 [스타엿보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일본의 모델 겸 방송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건 제가 아니라 사랑이에요!"라며 "문득, 딸의 성장에 놀란다. 기쁘고 애틋한 마음. 오늘은 왠지 우울해 보였지만, 이 시간으로 치유받았어요"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푸른 저녁 하늘이 인상적인 배경에서 사랑 양은 전동 투휠 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9세가 된 사랑 양의 성장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모델 엄마를 둔 딸답게 길게 뻗은 팔다리가 역시 눈길을 끈다.
사랑 양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추성훈의 가족은 최근 사랑 양의 교육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이주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