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솔라 "개인 채널 한 달 수익 1억, 멤버들과 분배 NO" [TV캡처]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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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솔라가 개인 채널로 최고 수익 1억 원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엘리야, 허정민, 송진우, 가수 솔라, 코미디언 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홍진경이 함께했다.


이날 솔라는 자신의 개인 채널 '솔라시도'를 언급했다. 그는 "이 채널을 하다 보니 힐링이 많이 된다. 방송이나 음악 활동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는데, 개인 채널을 운영하면서 저 혼자 떠드는 게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라는 "올해 2월에 개설했는데, 현재 구독자 수는 107만 명"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홍진경은 "100만 명 정도 되면 수입은 얼마 정도 되냐"고 물었다 .


솔라는 "구독자 수는 상관없고, 조회 수가 많이 나와야 한다. 하지만 전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다. 가장 많이 나온 게 280만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솔라는 자신의 채널 수익으로 "진짜 많을 때는 한 달에 1억 원을 벌 때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내 그는 "제 순수익이 아니다. 세금도 떼고 회사랑 나눈다"고 설명했다.


정성호는 "멤버들에게는 안 나눠주냐"고 물었다. 솔라는 "개인 활동은 따로"라고 구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2022.04.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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