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하늘 "이수근, 카메라 없으면 말 안 해…친해지기 어려워"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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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는형님'에서 배우 김하늘이 코미디언 이수근을 언급했다.


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배우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김하늘을 보고 과거 '1박 2일'에 출연했던 때를 언급했다. 이에 김하늘은 "당시에 내가 수근이의 팬이었다. 진짜로 친해지고 싶었는데 안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하늘은 "수근이랑 같이 이동을 하는데 옆자리에 앉았다. 정말 한 마디도 안 시키더라. 너무 아쉬웠다. 나는 장난도 걸어주길 바랐는데 말을 안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이수근은 "그 당시에는 여배우분들이 예능을 안 할 때다. 근데 너무 떨리더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며 "촬영 끝나고 다들 아쉬워했다"고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2022.04.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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