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가장 힘들 때 만난 사람…누나 같은 성숙함"(더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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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더 먹고 가' 가수 세븐이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다해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세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5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다해와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84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소꿉놀이하듯 유치하게 놀면서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이다해는 정말 성숙하고 예의 바르다. 동갑이지만 누나 같을 때도 있고 배울 점도 많다. 항상 내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세븐은 또 이다해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세븐은 "이다해를 만났을 때 내가 가장 힘들 때였다"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겪을 때라 나한텐 굉장히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2022.04.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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