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3층 집 이사, 아들 민이 다이어트 위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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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편스토랑' 오윤아가 새로운 3층 집으로 이사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한 배우 오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했다. 아들 민이가 사춘기이고, 덩치도 커지는데 집에만 있으니까 방에서 우는 소리가 밖까지 들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다. 근데 이런 곳으로 이사를 오니까 마당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마음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절친한 배우 엄지원에게 전화를 걸어 집을 소개했다. 그는 "민이는 엄청 좋아한다 공기가 너무 좋다. 잠도 잘 온다"고 말했다.


3층 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민이가 모든 층을 왔다 갔다 하면서 다이어트가 성공적이다. 살이 좀 빠졌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2022.04.1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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