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조차 부끄러워했어요’ 여배우의 5성급 호텔 조식룩

[여행]by 밀리터리샷

지소연은 최근 남편 송재희와 함께한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의 여행 사진 중 특히 주목을 받았던 것은 바로 그녀의 ‘조식 룩’이었다. 지소연은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오빠가 저랑 따로 앉으려고 했어요’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핵인싸’, ‘의상도 여행도 보는 것만으로 힐링’, ‘옷도 깔 맞춤처럼 너무 이뻐요’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과연 화려한 옷차림으로 그녀가 조식을 먹은 호텔은 어디일까? 오늘은 지소연과 송재희의 여행 사진을 통해 제주 여행 코스를 살펴보려고 한다. 과연 둘은 어떤 여행을 즐겼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자.

시리우스호텔

지소연은 제주 공항 인근 4성급 호텔인 ‘호텔 시리우스’에 머물렀다. 이곳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깔끔한 시설로 인기 있는 호텔이다. 지소연은 화려한 조식 룩과 함께 시리우스 호텔의 조식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저는 개인적으로 한식파이기 때문에 비빔밥에 해장국까지 나오는 조식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는 뉴욕 모마 같기도 하고 홍콩의 쇼핑 타운 같기도 했어요’라는 말을 남겼다.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10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에서는 통 유리창을 통해 제주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5성급 호텔에서 조식 먹기

지소연은 서귀포에 위치한 ‘위호텔’에 머물기도 했다. 이곳은 한라산 중간산에 자리한 곳으로 호텔을 중심으로 숲길 산책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은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천연 화산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어 ‘물이 좋다’라는 후기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위호텔’은 실내외 수영장은 물론 스파, 명상 테라피,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지소연은 ‘뷰는 완전 숲속 자연 뷰인데다가 식사는 동서양의 조화. 빵순이 밥순이는 행복을 느끼지요’라는 글과 함께 조식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조식이지만 예쁘게 입고 먹어야 한다는 글처럼 핑크빛 원피스로 화사한 조식 룩을 선보였다.

오름에서 인증샷

지소연은 송재희와 함께 오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금악 오름은 한림읍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름 중 하나인 곳으로 금오름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분화구 쪽에 물이 고여 있어 ‘작은 한라산’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이효리의 뮤직비디오 촬영 후 더욱 유명해진 곳으로 주변에 성이시돌 목장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패러글라이딩

그녀는 제주 여행 중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했다. 지소연은 ‘매번 바람 때문에 시도도 못해봤던 패러글라이딩,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금오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진행했고 날씨에 따라 함덕 서우봉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지소연의 말처럼 날씨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상황이 안 좋으면 예약을 해도 체험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제우 여행 중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하다.

디앤디파트먼트

‘디앤디파트먼트’는 제주 탑동에 위치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숍이다. ‘디앤디파트먼트’는 2000년부터 긴 생명력을 가진, 유행과 시대에 좌우되지 않은 ‘롱 라이프 디자인’을 추구하며 이러한 가치를 지닌 상품을 찾아 보이는 걸로 유명하다. 제주의 ‘디앤디파트먼트’ 역시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주 셀렉션’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주에 위치한 이곳은 ‘디앤디파트먼트’ 최초로 게스트룸 ‘디룸’을 오픈하기도 했다. 지소연은 이곳에서도 그녀만의 스타일을 선보인 채 사진을 남겼다. 지소연은 ‘제주공항 근처에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여기 꼭 가보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2021.06.11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국내 방위산업과 무기체계부터 해외 밀리터리 소식까지 객관적인 시각에서 전달드립니다.
채널명
밀리터리샷
소개글
국내 방위산업과 무기체계부터 해외 밀리터리 소식까지 객관적인 시각에서 전달드립니다.

    Copyright © ZUM internet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