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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

물가에 한 번, 맥주에 두 번 놀란다는 프라하 한달살기 비용

by트래블뷰

체코 프라하는 동유럽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유럽 여행지이기도 하죠. 중세 건축물과 프라하의 붉은 지붕, 구시가지 광장 산책 등 로맨틱한 분위기가 풍기는 사랑스러운 도시인데요. 오늘은 프라하 한 달 살기의 대략적인 비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느 정도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로맨틱한 프라하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동유럽 여행지입니다. 마치 중세 시대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도시로 유럽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프라하는 옛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과 문화유산과 더불어 프랑스 파리,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함께 ‘유럽 3대 야경’으로도 유명하죠.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임을 증명하듯 저렴하고 맛 좋은 맥주를 맘껏 즐길 수도 있습니다. 프라하는 교통이 편리하고 물가가 저렴하기까지 하여 유럽 내 장기 체류 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프라하에서 한 달 살기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것은 아마 숙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숙소 외에 식비, 여행 경비 등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편이죠.

한달살기 숙박 비용은

프라하에서 한 달 살기를 하게 된다면 숙소 선택의 범위는 무척 넓습니다. 호텔, 호스텔, 에어비앤비 등 여행객들의 상황에 맞춰 예약할 수 있는데요. 어떤 숙소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격과 시설 역시 천차만별이죠. 그중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많이 선택하는 에어비앤비 개인실을 기준으로 본다면 한 달에 약 7~80만 원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집의 위치, 크기 등에 따라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며 호스텔에서 생활한다면 비용이 더욱 절약될 수 있겠죠. 도미토리 가격은 1박에 약 2~3만 원 정도면 구할 수 있습니다. 프라하에서 숙소를 구할 때 크게 프라하성, 구시가지, 카를교로 나눌 수 있는데요. 구시가지는 교통편이 좋고 레스토랑이나 관광지가 모여 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입니다.

생활 물가 저렴한 편

프라하는 여행자들이 체감했을 때 유럽 내에서도 물가가 저렴한 곳입니다. 프라하는 자국 화폐인 코루나화를 사용하는데요. 체코에서 달러나 유로를 코루나화로 환전하게 되면 환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환전해가거나 현지 ATM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죠.

프라하의 외식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마트 물가는 무척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어떤 식사를 하느냐에 따라 저렴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죠. 체코는 특히 유제품류가 무척 저렴한데요. 우유 1L 약 800원, 치즈 약 1,500~2,00원, 계란 6개 약 1,500원 정도입니다. 체코 맥주는 몇 백원부터 시작할 정도로 무척 저렴한 편인데요. 와인 역시 약 5천 원~1만 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프라하의 마트 물가는 무척 저렴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프라하의 대중교통 티켓은 통합권으로 트램, 지하철,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 달 권 가격은 약 2만 9천 원 정도인데요. 공항버스 요금 약 2,500원, 택시 기본요금은 약 2,300원 정도입니다. 프라하에서 한 달 살기를 진행하게 된다면 항공권 가격을 제외하고 대략 200만 원 정도로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