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불국사만

생각했는데

경주 뷰포인트 스팟

풍경은?

경주는 대표적인 국내 여행지로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경주 특유의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데요. 오늘은 경주의 숨은 뷰포인트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디에서든 경주의 풍경을 만날 수 있지만 여행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곳들인데요. 과연 어떤 장소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화랑의언덕

출처 : instagram@l22_si

경주 단석산에 위치한 ‘화랑의 언덕’은 탁 트인 경주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인 명상바위에 걸터 앉아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데요. 바위에서는 발밑으로 학동마을의 다랭이논 풍경을 볼 수 있죠. 화랑의 언덕은 풍경 뿐 아니라 양떼목장, 짚라인, 애견놀이터 등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경주 도심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죠.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출처 : 올레TV경주방송

경주는 무려 45km 동해안 바다를 품고 있는 해안 도시입니다. 자연 바위를 이용하여 만든 문무대왕릉과 함께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데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중 양남 주상절리는 꽃 모양의 독특한 모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세계에서도 희귀하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바닷길을 따라 산책하며 또 다른 경주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죠.

금장대

출처 : instagram@hye0ne_

경주의 금장대는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형산강 8경 중 하나입니다. 금장대에 올라서면 경주의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야경 역시 뛰어난 곳이죠. 특히 금장대의 나룻배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산책로를 통해 걷기 좋게 이루어졌으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이죠.

카페오하이

출처 : instagram@iam._.sera

경주의 황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오하이’는 경주스러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1, 2층과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카페에서는 창문 너머 황리단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특히 루프탑에 오르면 경주의 한옥 지붕과 함께 대릉원이 내려다보여 풍경이 무척 아름답죠.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뷰 덕분에 인기 있는 황리단길 카페 중 한 곳입니다.

카페선덕

출처 : 네이버 지도

경주타워 16층에 위치한 ‘카페선덕’은 높은 위치에 자리한 만큼 경주의 다양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보문호와 황룡원, 도심 뷰 등 통유리창 너머 탁 트인 뷰를 만날 수 있는 곳인데요. 어느 곳에 앉아도 풍경이 좋습니다. 경주 엑스포공원과 경주타워, 보문관광단지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