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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르다"... 70개 육각 터널로 만들어진 211m 무료 출렁다리
6번 국도 신나게 달려서 만날 수 있는 숨겨진 국내 여행지 4곳은?
수능 끝, 여행 시작! 수험생을 위한 춘천 뚜벅이 당일치기 코스 :: 춘천 죽림동성당,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홈컴홈, 304아일랜드, 온이
경기도 이천 가볼만한곳 경기도자미술관, 사기막골 도예촌,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이진상회 당일치기 여행 놀거리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르다"... 70개 육각 터널로 만들어진 211m 무료 출렁다리
산청 동의보감촌 무릉교 초속 38m/s 강풍도 견디는 안전한 명소 산청 무릉교 / 사진=ⓒ한국관광공사 송재근 경남 산청에 자리한 한 출렁다리가 요즘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렬한 붉은빛이 산세와 어우러지고, 계곡 바람이 유려하게 흘러가는 곳. 단순히 흔들림을 즐기는 스릴 명소로 여겨지기 쉽지만, 이 다리는 자연과 한의학적 상징이 겹겹이 담긴 특별한 산책로로 더 유명하다. 211m를 채우는 육각형 터널 속을 천천히 걸으면 어느새 마음이 차분해지는 이유가 있다. 이곳이 ‘가을이면 꼭 걷는 길’로 불리는 이유를 알고 나면 여행 방식 자체가 달라질지도 모른다. 산청 무릉교 무릉교 육각 구조 / 사진=ⓒ한국관광공사 송재근
여행을 말하다
여행 트렌드, 여행 준비물, 해외여행지 추천, 여행 정보를 한눈에! 삶의 이야기를 담은 zum hub에서 다양한 여행에 대해 만나보세요.
12월 국내여행지 추천 1박2일로 가볍게! 겨울여행지 BEST 4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죠. 춥다고 집에만 있기엔 아쉬운 요즘, 짧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눈 내리는 풍경부터 따뜻한 온천까지, 연말 감성을 채워줄 12월 국내여행지 네 곳, 지금 바로 소개할게요! 강원도 인제 강원도 인제는 겨울이 되면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이 펼쳐지는 지역이에요. 대표 명소인 자작나무 숲은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순백의 풍경으로 변합니다. 수천 그루의 자작나무에 눈 덮인 사진 한 장만으로도 '겨울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백담계곡은 12월에 방문하면
KKday
12월 해외여행지 추천! 새해 카운트다운을 위한 연말 여행지 BEST 5
본 포스팅은 VISA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2025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코앞에 연말을 앞두고 있어요. 조금 더 특별한 연말 보내고 싶다면 해외에서 새해를 맞아보는 건 어때요? 한 해의 끝을 어디서, 누구와 맞이하느냐에 따라 그 해의 마지막 기억은 완전히 달라지니깐요. 오늘은 12월 해외여행지 다섯 곳 준비했어요. 트렌디한 도시의 열기 속에서, 혹은 따뜻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2026년의 첫 순간을 맞이해보세요! 미국 뉴욕 카운트다운의 성지, 뉴욕을 빼놓을 수 없죠. 해마다 전 세계가 생중계로 지켜보는 타임스퀘어의 볼 드랍(Ball drop)은 도시 전체를 하나로 묶는 상징이에요. 눈 내리는 12월의 뉴욕은 그 자체로
KKday
자연과 인간 사이에
“정원은 가장 순수한 즐거움이자 최고의 위안”이라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가르침을 경험해 보자. 쉼에 기쁨과 위로를 더할 정원을 품은 아름다운 호텔들. Pan Pacific Hotels Group, PARKROYAL COLLECTION Pickering, Singapore © Patrick Bingham Hall 오늘의 정원이 만든 도시의 내일 파크로열 컬렉션 피커링 싱가포르 싱가포르섬 자연을 담은 정원의 도시 싱가포르. 도시와 자연의 경계가 희미한 여러 장소 중에서 파크로열 컬렉션 피커링은 유독 특별하다. 별다른 수사 없이도 이곳이 지니는 매력은 시선을 직관적으로 모은다. 자연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지면 위로 올라와 하늘로 솟은 곳. 도시의 녹지를 수평에서 수직으로 바꿔 공공성을 확
덴 매거진
"동해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고?"… 5060도 반한 가을 이색 여행
특별한 철도 관광 코스 동해산타열차와 울진 가을여행 동해 기차 여행 / 사진=ⓒ한국관광공사 IR 스튜디오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11월, 동해를 따라 굽이치는 철길 위에서 색다른 여행이 펼쳐질 채비를 하고 있다. 가족과 연인, 친구들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여정은 단순 이동이 아니라 계절의 풍경과 지역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여행으로 완성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열차에서의 시간과 울진 곳곳을 누비는 일정이 맞물리며, 도착하기도 전에 여행의 설렘이 차곡차곡 쌓인다. 일정과 좌석 확인은 코레일관광개발의 예약 페이지를 통해 바로 가능해 여행 준비 또한 한결 수월하다. 동해안을 달리는 특별열차 울진 후포항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여행을 말하다
“이순신 장군님도 보면 놀라시겠다” 국내 해상 케이블카 모음집 4
-바다를 가르는 공중 체험 국내 해상 케이블카 모음집 4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부산관광공사 바람이 수평선을 그리듯 바다 위를 가르고, 유리 바닥 아래로 수면이 미끄러지듯 흐릅니다. 해상 케이블카라는 단어만으로도 마음 한켠이 조금 들뜨는 이유는 바로 이 ‘해상’을 가로지르는 경험 때문일 겁니다. 대한민국에도 바다 위를 떠도는 듯한 경험은 생각만 해도 짜릿하죠. 오늘 소개할 네 곳의 해상 케이블카는 풍경과 스릴 모두 강력한 장소들입니다. 평범한 여행에서 한 발짝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 삼척 해상 케이블카 / 사진=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라이브스튜디오 ◆주소 : 강원 삼
인포매틱스뷰
"드디어 꼬막 제철이 돌아왔습니다" 꼬막 제철 시기에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전남 보성 벌교, 꼬막의 본고장 11월~12월 제철 꼬막 축제 활기 자연·식도락 결합한 생태여행 명소 벌교 꼬막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남 보성군 벌교읍 일대가 겨울 초입을 맞아 다시 붐빈다. 11월부터 꼬막 제철이 시작되면서 벌교생태공원과 지역 식당가가 동시에 활기를 띤다. 벌교는 국내 꼬막 생산의 중심지로, 이 시기에는 신선한 꼬막과 남도의 겨울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생태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갯벌과 습지, 벌교천 둔치, 해안 숲은 계절에 따라 색이 달라지며, 꼬막을 맛보기 전후로 가벼운 산책과 자연 감상이 가능하다. 벌교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벌교생태공원은 벌교천 하류에 조성된 자연형 생태공
여행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