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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주말, 어디 갈까?"…아이와 함께하는 실내 나들이 명소 Best 5
"추운 주말, 어디 갈까?"…아이와 함께하는 실내 나들이 명소 Best 5
이번 주말 평년보다 3~5도 높지만 12월부터 강추위 예보…파주 놀이구름·국립어린이과학관 등 체험+놀이 동시 가능한 실내 공간 인기 사진=AI 생성 이미지 이번 주말은 상대적으로 포근하지만 12월 첫 주부터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아이와 함께할 실내 나들이 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29일과 30일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3~5도 높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12월 1일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추운 날씨가 본격화되기 전 이번 주말을 활용해 아이들과 실내에서 체험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놀이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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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는 이제 그만..' 지금 당장, 왕복 4만 원으로 다녀올 수 있는 일본 '인기 급상승'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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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아시아 지역 최고 '가성비' 국제선 순위 발표 ⓒ게티이미지뱅크(구마모토) 아시아 지역 최고 가성비 국제선 순위가 공개됐다. 2일,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아시아 지역 최고 '가성비' 국제선 순위를 발표했다. 아고다는 2025년 9월 이후 자사 플랫폼을 통해 예약된 항공권 중 12월 20일부터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이 아시아 내 최고 가성비 국제선 출발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성비 여행지 찾는다면? ⓒ게티이미지뱅크(비행기) 이 기간 중, 부산-구마모토 노선은 4만 7069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구마모토는 일본의 신흥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 지역 캐릭터 '쿠마몬'으로 유명하다. 구마모토는 겨울철 온천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평가받았다. 가성비 국제선 출발지 1위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조호르바루-푸껫, 폰티아낙쿠칭 노선(3만 67
“4,000원에 시음 무제한?” 현대판 와이너리 체험 경기도 양조장 T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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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더 깊어지는 향, 경기도 여행지에서 만나는 새로운 술 문화 최근 경기도 양조장은 과거의 막걸리 공장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대신 와이너리처럼 세련된 공간, 지역의 맛을 담은 제품, 그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끌어모으고 있죠. 특히 겨울철에는 술이 더 깊어지고 맛도 단단해져 양조장 체험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경기도 여행지 중에서도 지금 가장 트렌디한 6곳의 양조장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와인·막걸리·증류주·머루주까지 각자 고유한 개성을 담은 곳으로, 단순히 술을 맛보는 수준을 넘어 ‘향, 색, 시간’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현대판 와이너리들입니다.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분이라면 이번 리스트가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포천 산사원 포천 산사원 ◆주소 :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32번길 25 ◆운영시간 : 08:30~17:30(입장 마감 17:00) ◆입장료 : 성인
‘천천히, 깊이’ 담양 창평에서 보낸 1박 2일
‘천천히, 깊이’ 담양 창평에서 보낸 1박 2일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에서의 1박 2일 여행은 느림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을 즐기며, 전통 한옥 카페와 약초밥상에서 건강한 식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속도로 삶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세요.삼지내마을 담장 따라 개울이 흐르는 삼지내마을 담장 따라 개울이 흐르는 삼지내마을모든 공간은 나름의 리듬을 갖는다. 서울 같은 대도시와 작은 도시들은 확연히 다른 리듬감으로 흘러간다. 그 안에 머무는 우리의 속도도 마찬가지다. 모든 게 바삐 돌아가는 대도시 속 속도감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면 소도시로 훌쩍 떠나본다. 공간이 바뀌면 자연스레 삶의 속도도 달라진다. ‘느려도 괜찮아’라는 토닥임이 필요한 날,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