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이런 이야기는 어떠세요?

시드니 타워아이 전망대 선셋부터 야경까지! + 입장권 할인 꿀팁
시드니 타워아이 전망대 선셋부터 야경까지! + 입장권 할인 꿀팁
시드니 시티를 여행하다 보면 웨스트필드 쇼핑몰 위에 높다랗게 세워진 구조물을 볼 수 있어요. ​ 바로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타워아이 전망대예요. 시드니의 해 질 무렵 풍경은 정말 아름답지만, 사실 해는 중심 해안가와 정반대인 내륙 방향으로 져서 선셋을 명확하게 담긴 어려워요. ​ 360도의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는 타워아이 전망대에선 낮의 청명한 풍경부터 선셋, 그 이후의 붉은 하늘, 야경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어요. ​ 에디터가 직접 찍어온 사진 보여드리며 후기 나눠볼게요! 티켓은 KKday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결제 즉시 QR코드가 담긴 바우처가 메일로 전송돼 방문 직전에 구입해도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 현재 KKday에서 구매 시, 약 34%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 👇🏻 시드니 타워아이 입장권 예약 바
KKday

여행 트렌드, 여행 준비물, 해외여행지 추천, 여행 정보를 한눈에! 삶의 이야기를 담은 zum hub에서 다양한 여행에 대해 만나보세요.

성심당만 알아? MZ 사이에서 난리 난 '대전 성지순례' 코스
성심당만 알아? MZ 사이에서 난리 난 '대전 성지순례' 코스
대전을 방문하는 외지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대전을 방문한 외지인은 8,500만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난다. 다만 이들 대부분은 대전에 위치한 유명 빵집인 성심당에 들러 빵만 사고 대전을 떠난 것으로 확인된다.  대전관광공사가 발간한 실태조사를 살피더라도 대전 여행 방문지는 성심당이 77.5%로 가장 많았다. ‘노잼도시’로 알려져 있던 대전은 지금과 같은 상황을 활용하고 오명을 탈피하기 위해, 관광상품 다변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부터는 대전에서 찾아갈 수 있는 관광지를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하레하레 둔산점 ‘하레하레 둔산점’은 한 프로그램에서는 성심당을 제치고 대전 1등 빵
데일리
"냉방 덕에 편하게 여름 꽃 구경했어요" 국내 최대 규모의 사계절전시온실 수목원
"냉방 덕에 편하게 여름 꽃 구경했어요" 국내 최대 규모의 사계절전시온실 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8월 추천 여름 여행지 야간엔 조명·공연으로 변신 실내온실·숲길·피크닉 완비 국립세종수목원 충청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세종수목원은 한여름에도 걷기 좋은 자연형 힐링 공간으로, 7월과 8월은 연꽃·여름꽃과 함께하는 정원 산책, 주말 야간개장까지 어우러져 낮과 밤 모두 놓치기 아까운 여행지다. 주소는 세종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이며,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여름철 매주 금·토에는 야간개장(오후 6시~9시 30분)도 운영돼 더위를 피한 저녁 산책이 가능하다. 국립세종수목원 7월부터 9월 초까지는 ‘연(蓮), 시간의 기록’ 전시가 연못과 궁궐정원 일대에서 열려 다양한 품종의 연꽃과 수련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수목원 연못 주변은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높아, 아침 시간엔 청명한 햇살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
가을꽃의 전령사 황화 코스모스, 9월 국내 여행지 추천
가을꽃의 전령사 황화 코스모스, 9월 국내 여행지 추천
-9월 가볼 만한 곳 추천 황화 코스모스, 9월 국내 여행지 추천 / ⓒ인포매틱스뷰 8월 7일 입추, 뜨거웠던 여름도 8월이 지나면 슬슬 아침저녁 공기가 시원해질 무렵이다. 동시에 가을꽃의 전령사라고 할 수 있는 황화 코스모스도 슬슬 피어나기 시작할 때이다. 황화 코스모스는 주로 8월부터 피기 시작해 주로 9월 말부터 10월에 절정을 이룬다. 일반 코스모스와는 달리 황화 코스모스는 노란색부터 황금색, 주황색 등 따뜻한 계열의 꽃이며 더 빨리 핀다. 이번 글에서는 이 알록달록 가을꽃의 전령사라 불리는 황화 코스모스를 보기 위한 9월 국내 여행지 추천 리스트를 소개한다. ✅황화 코스모스 꽃말 | 소녀의 순결, 야성미, 애정 개화시기 | 7~10월 (주로 9월 말부터 10월 초 절정) 들꽃마루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들꽃마루 / ⓒ인포매틱스뷰 서울에서 황화 코스모스로 가장 유명한 곳을 꼽자면 올림픽공원에 있는 들
"8월 꽃구경은 여기가 최고죠"… 돌담길 따라 만개한 배롱나무 명소
"8월 꽃구경은 여기가 최고죠"… 돌담길 따라 만개한 배롱나무 명소
논산 충곡서원, 담장 너머 붉게 피어난 배롱나무 충곡서원 배롱나무 / 사진=논산 공식블로그 김태현 한여름의 태양이 가장 뜨겁게 내리쬐는 8월, 사진 전문가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카메라를 챙겨 논산의 한적한 시골 마을로 향한다. 이들의 목적지는 단 하나, 백일 동안 붉고 또 붉게 피어나는 배롱나무의 절경을 담기 위해서다. 그 무대는 바로 고즈넉한 서원, 충곡서원지다. 이곳은 단순한 출사 명소를 넘어, 조선 시대 대학자의 고결한 정신이 한여름의 작열하는 꽃과 만나 펼쳐지는 감동적인 역사 현장이다. “한여름의 작열하는 붉은 꽃, 고결한 선비 정신을 기리다” 충곡서원 배롱나무 / 사진=논산 공식블로그 김태현 여행을 떠나기 전, 한 가지 명확히 해야 할 사실이 있다. 일부 온라인 정보와 달리 배롱나무는 벚꽃처럼 봄에 피지 않는다. 7월 중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8월에 만개하며 절
경주 여름 여행 가볼만한곳  :: 송대말등대, 경주 원더스페이스, 경주 풍력발전(바람의언덕)
경주 여름 여행 가볼만한곳 :: 송대말등대, 경주 원더스페이스, 경주 풍력발전(바람의언덕)
경주 여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송대말등대, 경주 원더스페이스,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을 추천합니다. 송대말등대는 일출 명소로 유명하며, 원더스페이스는 다양한 실내 체험을 제공합니다. 풍력발전 바람의 언덕에서는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경주 여름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주목해 주세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송대말등대부터푸른 능선과 하늘이 어우러진 경주 풍력발전(바람의 언덕)까지! 경주 여름 여행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 추천 장소 📍 송대말등대, 경주 원더스페이스, 경주 풍력발전(바람의언덕)송대말등대 경주 감포항 북쪽에 위치한 송대말등대는1955년부터 60년 넘게 감포 앞바다를 비춰온 무인등대입니다.지금은 등대로서의 역할은 하지 않지만 경주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 사랑받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