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될 세계 이색 호텔
이제 호텔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세계 방방곡곡 저마다 특색을 가진, 하나의 관광지가 되고 있어요. 안가보면 후회할 지상 곳곳의 이색 호텔들을 와그가 소개할게요. :)
아델보덴 캠브리안 호텔
따뜻한 물 속에서 알프스의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몸도, 마음도 노곤노곤 힐링이 안될 수 없다.
프랑스 버블 호텔
자연친화적 컨셉으로 자연과 가깝게 여가를 즐기는 것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 되었다. 기존 숙발 시설의 틀을 깬 새로운 시도이다.
매직 마운틴 로지
칠레 북부 파타고니아 후일로-후일로 생태보존지역에 위치한 이 곳은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기 좋은 친환경 호텔이다.
퀸타 레알 사가테카스
1975년 마지막 경기 이후 방치된 둥근 원형의 산 페드로 투우장이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퀸타 레알 사카테카스'가 되었다.
스웨덴 아이스 호텔
보는 것만으로도 오들오들 떨릴만큼 추워 보이지만, '겨울왕국'의 실사판같은 이 곳의 방문객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하이 오타와 제일 호스텔
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하이 오타와 제일 호스텔은 실제 감옥을 개조하여 사용중이다.
점보 스테이 호스텔
스웨덴의 한 사업가가 운항이 중지된 보잉 747 여객기를 구매해 호텔로 개조하였다. 스톡홀름 공항에 위치하여 찾아가는 길이 어렵지 않고, 공항에서 셔틀버스가 다니기도 한다.
빌트키르힐리 에쉐 게스트하우스
스위스 알프스 정상 부근에 위치한 절벽 속에 지어진 게스트하우스이다. 천연 동굴과 맞닿은 곳으로 알프스 정상가지 케이블카로 올라간 후 하이킹을 하다 보면 만날 수 있다.
팔라시오 드 살
남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 위치한 소금 호텔 '팔라시오 드 살'. 벽에 붙은 '벽이 얇아질 수 있으니 입으로 핧지 마세요' 문구가 인상적이다.
만타 리조트
아프리카 탄자니아 펨바 섬에 있는 만타 리조트. 외부 조명이 있어 야간에도 바다 속 구경이 가능하다.
기린 장원 호텔
13만평이 넘는 넓은 정원에는 기린, 영양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으며, 아침식사를 하는 동안 기린들이 간식을 달라며 방 안으로 얼굴을 내미는 특별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자메이카 동굴 호텔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제트 스키 등의 다양한 수상놀이와 승마 투어, 돌고래 관찰, 지역 야생동물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