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친척동생 결혼식서 축사+하객들과 사진까지…"인성 좋아 보여"
배우 강하늘이 친척동생의 결혼식에서 직접 축사를 맡고 하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인성을 보여줬다. 밝은 미소로 예식을 빛낸 강하늘의 모습에 “진짜 인성 좋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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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동생의 결혼식을 찾은 배우 강하늘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스냅사진 업체 공식 채널에는 "이런 친척오빠가 있으면 세상 참 든든하고 따뜻하겠구나 싶었던 날. 예식 내내 환하게 웃으며 한분 한분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사진까지 찍어주시던 강하늘 배우님"이라는 글과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하늘은 신부대기실에 있는 친척동생과 환한 미소로 사진을 남겼고, 이어 축사를 맡아 부부가 될 친척동생과 신랑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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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강하늘은 하객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는 모습. 수수한 스타일링에 선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러한 강하늘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친척오빠가 강하늘이라니", "인성 진짜 좋아 보인다", "진짜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하늘은 29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 출연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를 담은 영화다.
사진 = 비비스냅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