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머리 전지현, 단발 싹둑 '확' 달라져…10년은 어려져 화제
전지현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하며 동안미모를 뽐냈습니다. 데뷔 초 떠오르는 분위기에 팬 반응이 폭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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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단발로 변신하며 동안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최근 사진작가 피터 애쉬 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배우 전지현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피터 애쉬 리와 얼굴을 맞댄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입술을 쭉 내민 포즈부터 입을 다문 채 미소 짓고 있는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지난 7일 새 소속사 PEACHY(피치컴퍼니) 설립 소식을 알렸다. 전지현은 “오랜 시간 배우로 살아오며,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시간이 필요했다. PEACHY는 저의 지금을 담아낸 선택이자, 더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 위한 출발점이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단발로 변신한 프로필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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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던 긴 머리에서 단발의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준 전지현. 데뷔 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동안 미모에 네티즌들은 "단발 너무 찰떡", "진짜 예쁘다", "데뷔 초 아닌가요", "나이는 또 나만 먹지", "응원해요", "단발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PEACHY(피치컴퍼니), 피터 애쉬 리 계정,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