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놀란 '전종서 골반', 과도한 노출 없어도 또 화제성 장악

배우 전종서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화이트 드레스로 등장해 ‘황금 골반’으로 화제를 모았다. 과도한 노출 없이도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세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스포츠뉴스

배우 전종서가 '황금 골반'으로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종서는 최근 2025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영화 '프로젝트 Y'로 참석,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분위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도 전종서의 골반 라인이 강조된 드레스가 주목을 받았고,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의 주인공이 됐다.


전종서는 과거 '레깅스 시구'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드러낸 뒤, '황금 골반'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워낙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골반 라인만은 뚜렷하게 드러나, 그를 두고 '골반뽕' 의혹이 따라붙을 정도였다. 그만큼 전종서를 둘러싼 '골반 이슈'는 늘 대중의 관심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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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선을 의식한 듯, 그는 공식 석상에서 골반 라인이 강조되는 의상을 즐겨 선택해왔다. 일상복 역시 자연스럽게 실루엣을 드러내는 디자인을 고르며, 편안함 속에서도 특유의 라인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분에 전종서는 행사뿐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패션과 몸매가 함께 화제를 모으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매번 스타일과 몸매가 동시에 조명되며, 작품보다 외적인 부분이 더 주목받는 배우라는 아쉬운 평가가 따라붙기도 했다. 하지만 전종서는 자신만의 당당함과 세련된 감각으로 이런 시선을 넘어, 연기와 작품으로도 존재감을 증명하려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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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프로젝트 Y'는 전종서와 한소희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소희의 비주얼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전종서 또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주목받으며 영화의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 작품이 두 배우의 외적인 이슈를 넘어, 완성도 높은 연기와 작품성으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Getty Images,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2025.09.15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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