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짐 없다" 같이 산다는 증거 뭐길래…50억 도쿄 집 재공개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이 공개했던 50억 원 도쿄 저택을 다시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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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추성훈이 공개해 화제가 됐던 50억 도쿄집 룸투어를 다시 촬영했다.
24일 모델 야노시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추성훈 주인이 초대하는 진짜 집공개 (알아도 모른 척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에 의해 청소가 안 된 집의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게 됐던 50억 도쿄 집을 다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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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깨끗해 모델 하우스인 것처럼 보이는 저택을 소개한 야노시호는 "오늘은 향초도 켜놨다. 보여주기식 소개를 하겠다"며 청소를 열심히 했음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깔끔한 집에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선반 위에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의 사진 대신 반려견 쿄로와 추사랑의 사진이 가득해 웃음을 자아낸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룸투어 영상을 보지 못했다며 "솔직히 제대로 안 봤다"고 솔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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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구석에 놓인 추성훈의 실버버튼, 골드버튼을 발견했다. 해당 버튼은 유튜브 구독자 10만, 100만 명 달성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추성훈은 유튜브 개설 3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해 화제된 바 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골드버튼을 만지며 "갑자기 왔다. 일단 장식하고 있다. 여기에는 남편의 물건이 진짜 없다. 유일하게 있는 게 이거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자막에는 '같이 산다는 유일한 증거품'이라고 나와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야노시호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