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도 금광 터졌다…김구라 '2억'→초아 '51%' 상승 "금테크 대박"
초아, 김구라, 신기루 등 방송인들이 ‘금테크’로 놀라운 수익을 올리며 화제다. 초아는 51% 수익률을 공개했고, 김구라는 1억이 3억으로 불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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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김구라, 신기루 등 방송인들이 금 투자로 수익을 거둔 사례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는 놀라운 금 투자 수익률을 공개하며 '금테크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최근 자신의 계정에 "연애 때부터 남편한테 생일 선물 '다 필요 없고 주식, 금 투자' 하고 받고 있는데 남편이 저같은 사람 처음 본다고 했다"며 남다른 재테크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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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초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무려 51%가 넘는 놀라운 수치의 금 수익률이 담겨 부러움을 샀다. 그는 "요즘 금 수익률 뿌듯하네요"라며 치솟은 금값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인 김구라 역시 금 투자로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구라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5년 전 1억 원 어치의 금을 구입했다가 현재 3억원 대로 값이 대폭 상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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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구라는 "몇 년 전에 금값이 많이 올라서 2억원대가 됐다. '팔아야겠다' 했는데, 아내가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금이 3억 4천만 원이 됐다"고 전해, 아내의 놀라운 재테크 감각을 자랑했다.
개그우먼 신기루 역시 최근 '금의 맛'을 제대로 봤다. 연휴에 금괴를 구입했는데, 열흘 만에 가격이 오르는 호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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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는 "추석 연휴에 금이 한 돈에 69만 원이었다. 열흘이 지났는데 현재 78만 원이다. 심지어 사려면 한 돈에 80만 원 된다더라"고 밝혔다. 205만 원에 구입한 금이, 유튜브 업로드일 기준 230만 원으로 상승한 것.
최근 국제 금값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재테크 수단으로서 금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아, 김구라, 신기루 등 여러 스타들이 금 투자로 수익을 거둔 일화가 알려지며, '금테크'에 대한 대중의 관심 역시 한층 높아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초아 계정,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뭐든하기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