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원빈 건물, 287억 올라→장영란 94억 한강뷰 매입…부동산 고수 ★
원빈·이나영 부부 건물 287억 상승, 장영란은 94억 한강뷰 아파트 매입…조정석·김혜수까지, 스타들의 부동산 투자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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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부동산 소식이 연일 화제다.
최근 원빈, 이나영 부부가 공동명의로 매입한 청담동 건물의 가치가 287억 원가량 올랐다고 전해졌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8년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명품거리 이면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1992년식 빌딩을 145억 원에 공동명의로 매입.
해당 빌딩의 현재 가치는 약 432억 원으로, 매입가 대비 287억 원 상승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원빈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69억 원 상당의 건물과 성동구 성수동 95억 원 상당의 건물도 개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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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성수동의 고가 아파트를 매입해 이목을 모았다. 정영란이 올해 남편 한창과 공동명의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218㎡ 1가구를 94억 5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러리아포레는 한예슬, 김수현, 지드래곤 등이 거주하는 아파트로 유명하다.
조정석은 7년만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최근 조정석이 설립한 제이에스컴퍼니 소유의 대치동 빌딩이 110억원에 매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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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해당 건물을 39억원에 매입한 조정석은 2020년에 준공 허가를 받아 새 건물을 올렸고, 시세차익 71억 원에서 건축비를 감안하면 50억~60억 원 사이의 양도순차익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혜수는 한남동의 고급 빌라의 주인이 됐다. 김혜수는 지난 3월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 한남리버힐의 전용면적 242.3㎡ 1가구를 80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들의 부동산 매입, 시세차익 등의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