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몸 아프다"더니 '삼시세끼5' 게스트 출격…역시 나영석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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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결국 '삼시세끼5'에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한다. 나영석PD와의 '질긴' 인연은 2020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30일 이서진 측은 "이서진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5'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서진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어촌편5'의 촬영지인 완도 죽굴도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진은 '삼시세끼 어촌편5' 첫 방송 당시 언급된 바 있다. 당시 식사 하던 유해진이 나영석PD에 "요즘 서진 씨는 뭐하나"라고 물으며 "지금 오라고 해라. 불러라"고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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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영석PD는 바로 이서진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몸이 많이 아프다고 말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내 첫 방송의 웃음 포인트가 됐다.


거절의 메시지를 보냈던 이서진은 결국 또 '삼시세끼5'에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하면서, '나영석의 노예'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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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지난 2013년 tvN '꽃보다 할배 유럽&대만편', 2014년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삼시세끼' 첫 시즌, 2015년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삼시세끼 정선편', 2016년 '삼시세끼 어촌편3', 2017년 '윤식당',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2018년 '윤식당2', '꽃보다 할배 리턴즈', 2020년 '이서진의 뉴욕뉴욕' 등 데뷔 후 절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나영석PD 작품으로 할 정도로 두터운 비즈니스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서진은 '삼시세끼'를 위해 배 조종 면허를 따기도 해, 배 조종 면허를 가지고 있는 유해진과의 만남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두 사람은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또 이서진과 달리 '삼시세끼'의 또 다른 한 축을 맡고 있는 차승원과의 만남도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마주쳤던 장면이 없어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도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서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5'는 6월 중 방송된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2020.05.31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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