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장성규 "프리 후 고정 7개"…유재석 "나보다 많아"

엑스포츠뉴스

'일로 만난 사이' 장성규가 활발한 활동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는 동갑내기 일꾼 한혜진-장성규가 출연해 전라남도 구례군에 자리잡은 해발 800m 버섯 농장을 찾았다.


장성규는 유재석의 차에 공손하게 탔다. 그는 "추석 연휴 전에 얼굴이 되게 좋았다. 연휴 끝나고 2kg이 늘었다. 엉망이다. 추석 전에는 다들 남친짤이라며 난리 났다. 사진이 이슈가 됐다. 남친의 아이콘이었다 그래서 너무 아쉽고 죄송하다"며 아쉬워했다.


유재석은 "남친으로는 짤도 없다 그런 얘기냐"라며 금시초문의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활발히 활동하는 장성규에게 "이렇게 자리잡는 게 쉬운 게 아니"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이거 다 거품이죠? 속된 말로 오픈발이라고 하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기세가 좋고 안정적이다. 프리하자마자 고정 프로그램이 몇 개냐"라고 물었다. 7개라는 답에 "나보다 많다. 네가 원한다고 7개를 하는 게 아니다. 올라가는 것도 네가 의도한 게 아니듯 꺼지는 것도 우리가 원하는 게 아니니 흘러가는 대로 가라"라고 조언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2019.09.29원문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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