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갑질' 노제와 첫 공개열애 아닌 선긋기…백허그하는 '친한 사이'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인물의 백허그 영상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재점화됐지만, 태민 측은 "친한 동료"라고 선을 그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그룹 샤이니 태민이 댄서 노제와의 열애설과 관련해 "친한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7일 "두 사람은 같이 일을 해 온 친한 동료 사이"라며 "향후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태민과 노제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팔짱을 끼고 백허그를 하는 등 연인 같은 다정함을 과시했다. 특히 들의 얼굴이 정면으로 노출되면서, 태민과 노제가 연인 사이 아니냐는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엑스포츠뉴스

태민 측은 16일 노제와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후 하루만에 태민 소속사는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것.


앞서 태민과 노제는 지난해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노제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공개한 영상 속에서 태민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주장이 있었고, 태민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선보인 반지를 던지는 퍼포먼스가 관객석에 있던 노제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었다.


꾸준한 열애설에 이어 두 사람으로 추측되는 영상까지 공개됐지만 태민 측은 열애설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그간에 의혹에 대해 선을 긋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2025.04.18원문링크 바로가기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깊이있는 스포츠뉴스·색다른 연예뉴스·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매거진!
채널명
엑스포츠뉴스
소개글
깊이있는 스포츠뉴스·색다른 연예뉴스·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매거진!
    이런 분야는 어때요?
    ESTaid footer image

    © ESTaid Corp. All Rights Reserved.